동탄·용인 아파트값 상승에 실수요자 눈길GTX-A 노선 연장 사업으로 교통편의 증가가격 부담 적은 평택지제역에 매수세 집중 동탄과 용인 수지 등 경기 남부 주요 주거지의 집값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올해 들어 반도체 기업 이전과 직주근접 수요 등이 맞물리며 두 지역의 주거 부담이 커지자 실수요자들의 관심은 철도로 빠르게 연결되면서도 상대적으로 값이 저렴한 인접 지역인 지제역으로 옮겨가는 모습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1~8월 지제역이 위치한 지제동 아파트 매매가격은 6.44% 올랐다. 동기간 평택시가 0.33% 떨어진 것과는 반대되는 흐름이다. 상승세가 특정 단지에 집중돼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지제역과 맞닿은 '평택지제역자이'는 같은 기간 4.4% 상승했으나 인근 세교동 일대는 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