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명문학군 아파트값 지역 평균 웃돌아, 교육·생활 인프라 갖춘 신규 단지 주목 서울 강남권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학군 프리미엄’이 지방 주택 시장에서도 두드러지고 있다. 명문학교와 학원가를 가까이 둔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모습이다. 지방은 수도권보다 우수한 교육시설이 밀집한 지역이 한정돼 학군을 갖춘 아파트의 희소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부동산 리서치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대구 수성구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3.3㎡당 1675만원으로 집계됐다. 대구 전체 평균인 1185만원보다 41.3% 높은 수준이다. 수성구는 경신고와 경북고, 대구여고 등이 밀집한 대표적인 학군지다. 강원 춘천시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난다. 학교와 학원가가 밀집한 온의동의 아파트 평균 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