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집값 13% 급등·평택 미분양 '반토막'…반도체 인력 직주근접 선호 영향삼성SDI·디스플레이 품은 천안, 인구 66만 돌파하며 새 배후지로 부상하반기 대우·포스코·금호 등 3900여 가구 신규 분양 대기 수도권 남부의 동탄과 평택을 중심으로 형성된 이른바 '삼성벨트'의 주거 수요가 직주근접 입지를 갖춘 충남 천안 일대까지 확대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행정구역 개편이 이뤄진 지난 2월 1일을 기점으로 화성시 동탄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누적 기준 13% 뛰어올라 전국 시군구 중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20·30세대 반도체 관련 기업 종사자들의 매수세가 집중되며 지난 6월 3주 차에는 주간 2.22%의 오름폭을 보이기도 했다. 통근버스와 역세권을 합성한 신조어인 '셔세권' 입지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