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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광·통풍·공간 활용 강점…아파트 평면도 ‘4베이’ 선호 뚜렷

아파트 시장에서 같은 전용면적이라도 체감 공간과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평면 설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단순히 면적이 넓은 집보다 채광과 통풍, 수납 효율 등을 갖춘 구조를 선호하는 수요가 늘면서 ‘4베이’ 평면이 주목받는다.​건설업계에 따르면 베이는 아파트 전면 발코니를 기준으로 기둥과 기둥 사이의 한 구획을 의미한다. 거실과 방 2개가 전면에 배치되면 3베이, 거실과 방 3개 등 총 4개 공간이 전면에 접하면 4베이 구조로 분류된다.4베이 구조는 전면부가 넓어 자연광 유입이 많고 환기 효율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판상형 구조와 결합될 경우 맞통풍 효과가 커지고 남향 위주 배치에도 유리하다. 냉·난방 효율을 높여 에너지 절감 측면에서도 강점이 있다는 평가다.​공간 활용성도 장점으로 꼽힌다. 전..

"한국에 현금부자들 많네"…흑석·노량진 청약에 1만여명 몰렸다

써밋더힐·아크로리버스카이 청약, ‘국평’ 최고 분양가 30억분상제 미적용 고분양가 논란, 각각 두 자릿수대 경쟁률 형성 서울 강남권을 웃도는 가격이 책정된 동작구 재개발 단지들의 청약에 1만명에 가까운 신청자가 몰렸다. ​국민 평형(전용면적 84㎡) 기준 30억원에 육박하는 분양가에도 두 자릿수대 경쟁률이 형성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마감한 서울 동작구 흑석동 ‘써밋더힐’ 일반공급 청약에는 211가구 모집에 총 6860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32.51대1을 기록했다. 분양가 상한제 미적용 지역에 공급되는 이 단지는 전용 84㎡ 기준 최고 분양가가 29억7820만원에 책정됐다. 이는 정비사업 분양단지 역대 최고가이며 베란다 확장 등 기본 옵션 비용을 포함하면 30억원이 넘는 가격이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