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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39 타입과 49타입 수도권에서 가장 저렴한 2억대로 임대세대 분양전환, 강남 직결 7호선 산곡역 도보권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선착순 매각 중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동 52-11번지 일대를 재개발로 공급하는 아파트인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가 임대세대를 분양매각 한다. 2022년 11월 입주한 아파트로 총 10개 동, 지하 4층~최고 26층, 799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이번에 매각 대상이 되는 세대는 110동 ▲전용 39.7946㎡(6세대), ▲전용 49.9486㎡(19세대)으로 전용 39타입(구17평형)은 1.5룸, 49타입(구21평형)은 2룸 소형 평형으로 1인 가구나 신혼 부부 등에게 적합한 구조로 제공된다. 현재 3년차 전세입주로 갭투자, 실입주 가능하며 주변 신규 분양가 대비 저렴하며 선착순으로 매각중이다. 지하철 7호선 연장선 구간 산곡역이 도보거리에 있으며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환승 없이 한번에 이동할 수 있다.​또한 GTX-B..

1∼2인 가구·고분양가 시대…대세는 ‘가성비’ 소형 아파트 각광

60㎡ 이하가 84㎡보다 '치열'전용면적 60㎡ 이하(20평대) 소형 아파트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통상 ‘국평(국민평형)’이라고 불리는 전용 84㎡보다 청약 경쟁이 더 치열하고, 거래량도 급증하는 추세다.1·2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약 67%(1610만 가구)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소형 아파트 내부 평면도 좋아져 과거 30평형대 못지않은 것도 인기 요인이다.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파트 분양가가 인상이 전망되면서 상대적으로 비용 부담이 덜한 소형 아파트 수요가 늘어난 이유도 있다.부동산R114가 최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4년 지난해 10월 말까지 전국에서 분양한 전용 60㎡ 이하 아파트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32.41대1로 집계됐다. 2023년 같은 기간(14.07대1)보다..

올해도 대출 규제 강화 전망…실수요자 주택 구매 전략은

정부의 대출 규제가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다. 금융당국이 가계부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7월부터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를 본격적으로 시행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스트레스 DSR은 대출 심사 시 차주의 상환 능력을 보다 엄격히 평가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기존 DSR에 추가 금리인 ‘스트레스 금리’를 적용해 대출 한도를 줄이는 방식으로 지난해 초부터 단계적으로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1단계 시행 당시에는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에 0.38%p의 스트레스 금리가 적용됐으며, 지난해 9월 2단계로 접어들면서 0.75%p로 상향됐다. 금융당국은 올해 7월부터 스트레스 금리를 1.5%p로 확대할 방침이다.예를 들어 연봉 1억원인 차주가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30년 만기·분할상환)을 받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