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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아파트 70% 인천 부평구…희소한 신규 공급 단지 노려볼까

인천광역시 내 인구 가장 많은 부평구, 노후 주택 비율은 높고 입주물량은 희소해인천광역시 부평구 노후 주택 가구 비율이 높아지고 향후 적정 수요 대비 입주 물량이 희소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규 공급되는 단지들이 큰 관심을 받을 수 것으로 전망된다.부동산R114랩스 자료에 따르면, 인천광역시 부평구 12만4,991가구 중 20년 이상된 노후 주택 가구는 8만8,049가구로 집계돼 약 70%가 노후 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천광역시 평균 노후 아파트 비율 49%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이며, 계양구(79%)에 이어 두번째로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은 것이다.이렇다 보니 부평구는 신축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대표적인 지역으로 손꼽힌다. 이에 최근 높은 가격으로 신고가를 경신 중이거나 분양가 대비..

쏟아지는 미분양 속 인천 분양시장 전망은

인천 미분양 주택 전년比 134.4% 증가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도 전국서 하락폭 가장 커전문가들 “수요 대비 공급 과다…회복 기대 이르다”인천 미분양 주택이 1년 전보다 2배 넘게 늘어나면서 시장 침체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분양 단지들도 미달이 다수 발생하면서 미분양 주택 수는 더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스려운 전망이 나오고 있다. 최근 국토교통부 통계누리 미분양주택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 인천 미분양주택은 3042가구로 전년 동기(1298가구) 대비 134.4% 증가했다. 악성 미분양으로 꼽히는 준공 후 미분양도 1544가구를 기록하며 전년 동비(619가구) 대비 149.4% 늘었다.신규 분양 단지들도 흥행에서 고전했다.지난해 12월 청약을 진행한 ‘e편한세상 동인천 베이프런트’는 429가구 ..

인천 부평 리딩아파트, 산곡·청천동으로 이동중, 7호선 산곡역 도보 역세권 입지, 39타입 2억대, 49타입 3억대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임대세대 분양매각 중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동 52-11번지 일대를 재개발로 공급하는 아파트인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가 임대세대를 분양매각 한다. 2022년 11월 입주한 아파트로 총 10개 동, 지하 4층~최고 26층, 799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이번에 매각 대상이 되는 세대는 110동 ▲전용 39.7946㎡(6세대), ▲전용 49.9486㎡(19세대)으로 전용 39타입(구17평형)은 1.5룸, 49타입(구21평형)은 2룸 소형 평형으로 1인 가구나 신혼 부부 등에게 적합한 구조로 제공된다. 현재 3년차 전세입주로 갭투자, 실입주 가능하며 주변 신규 분양가 대비 저렴하며 선착순으로 매각중이다. 지하철 7호선 연장선 구간 산곡역이 도보거리에 있으며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환승 없이 한번에 이동할 수 있다.​또한 GTX-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