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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분쟁 사건 해마다 증가…후(後)분양 아파트 노려볼까

지난해(2024년) 하자분쟁 사건 4,679건(추정)… 작년 比 약 40% 이상 웃돌아후분양제도, 실질적 품질개선 및 부실시공 문제 해결 방안으로 떠올라‘평촌 범계역 아크로 베스티뉴’ 등 후분양 대단지·브랜드 아파트 관심 몰려최근 분양시장에서 후분양 아파트가 재조명되고 있다. 계약자들의 입주 이후 누수, 균열, 원자재 품질 저하 등 하자문제가 대두되면서 검증된 상품성을 갖춘 후분양 단지에 시선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22년 3,027건이었던 하자분쟁 사건은 2023년 3,313건으로 9.49% 증가한 데 이어 지난해 4,679건(추정치)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세로 나타났다.이에 후분양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 후분양 아파트는 통상 ..

문의 쇄도중 갭투자도 좋고 실입주도 가능한 7호선 산곡역 역세권 아파트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임대세대 줍줍 선착순 분양전환 중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동 52-11번지 일대를 재개발로 공급하는 아파트인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가 임대세대를 분양매각 한다. 2022년 11월 입주한 아파트로 총 10개 동, 지하 4층~최고 26층, 799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이번에 매각 대상이 되는 세대는 110동 ▲전용 39.7946㎡(6세대), ▲전용 49.9486㎡(19세대)으로 전용 39타입(구17평형)은 1.5룸, 49타입(구21평형)은 2룸 소형 평형으로 1인 가구나 신혼 부부 등에게 적합한 구조로 제공된다. 현재 3년차 전세입주로 갭투자, 실입주 가능하며 주변 신규 분양가 대비 저렴하며 선착순으로 매각중이다. 지하철 7호선 연장선 구간 산곡역이 도보거리에 있으며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환승 없이 한번에 이동할 수 있다.​또한 GTX-B..

황기에도 될 곳은 된다, DL이앤씨 '아크로 리츠카운티', 100% 계약 완료

최고 경쟁률 826대 1 기록···예비입주자 계약에서 전 세대 계약 완료DL이앤씨는 방배역 역세권 ‘아크로 리츠카운티’의 일반분양 물량 140가구가 정당 계약·예비입주자 계약에서 완판(완전판매)됐다고 밝혔다.분양 관계자는 “아크로 리츠카운티는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하이엔드 브랜드로 이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성과 고품격 이미지 등이 성공적인 분양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단지는 앞서 1순위 청약 접수에 3만4279건이 접수돼 평균 483대 1, 최고 8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이례적인 청약 기록을 세웠다.업계에서는 이러한 분양 성공에 대해 예견된 일이라는 반응이다. 방배동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브랜드 단지인 데다 방배동이 향후 개발 사업을 통해 강남권을 대표하는 신흥 부촌으로 탈바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