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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시장 공급불안 더욱 커져 ‘공급절벽’ 전망, 강남4구 유일 비규제 지역 서울 강동구 최고 42층 초고층 아파트 '성내동 그란츠 리버파크' 잔여세대 분양 중

서울 강동구 첫 하이앤드 단지인 그란츠 리버파크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한다. 한눈에 봐도 웅장한 높이의 랜드마크급 아파트가 한강조망권이 가능한 곳에 들어선다.​그란츠 리버파크는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성내5구역 정비사업(성내동)구역에 지상 최고 42층 2개동 총 407가구 규모로, 이번 일반분양은 327가구가 공급된다. 입주시기는 25년 4월이다.​시행은 (주)디에이치프라퍼티원(DH그룹)이 맡았고 시공은 하이앤드급 아파트 시공능력을 갖춘 DL이앤씨가 맡았다. 공급타입은 상당히 다양한 편이다. 36㎡가 12세대, 44㎡ 8세대, 59㎡ 189세대, 84㎡ 106세대, 104㎡ 7세대, 108㎡ 2세대, 113㎡ 2세대, 180㎡ 1세대다.​시공에 대한 모든 부분은 DL이앤씨가 맡았지만, 매일 새로운 ..

분양시장 불패라인 강남 직결 7호선 산곡역 도보 역세권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39 타입, 49타입 2억대 임대세대 분양매각 중

강남, 가산디지털단지 등 업무지구 접근성 높아 인기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동 52-11번지 일대를 재개발로 공급하는 아파트인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가 임대세대를 분양매각 한다. 2022년 11월 입주한 아파트로 총 10개 동, 지하 4층~최고 26층, 799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이번에 매각 대상이 되는 세대는 110동 ▲전용 39.7946㎡(6세대), ▲전용 49.9486㎡(19세대)으로 전용 39타입(구17평형)은 1.5룸, 49타입(구21평형)은 2룸 소형 평형으로 1인 가구나 신혼 부부 등에게 적합한 구조로 제공된다. 현재 3년차 전세입주로 갭투자, 실입주 가능하며 주변 신규 분양가 대비 저렴하며 선착순으로 매각중이다. 지하철 7호선 연장선 구간 산곡역이 도보거리에 있으며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2030세대는 '신축 사랑'…아파트 청약 원동력으로 떠오르나

작년 서울 당첨자 절반이 30대 이하⋯추첨제 증가도 원인"분양가 상승 전망 속에서 청년층 신축 선호는 이어질 것"원자재 가격 상승 등 여파로 분양가 상승하고 있음에도 서울 청약 시장은 30대 이하가 주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다수 지역에서 추첨제 비중이 커진 데다 신혼부부 등 특별공급 물량이 늘어난 효과로 풀이된다.한국부동산원이 조사한 '지역별 청약 당첨자 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서울 아파트 청약 당첨자 중 49.99%가 30대 이하로 집계됐다. 12월 물량이 통계에 잡히지 않은 상황이지만, 2023년 1~12월 기록한 59.02%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서울 청약 당첨자 절반을 30대 이하 청년층이 차지할 가능성이 커진 것이다.2020년 31.04%에 그쳤던 30대 이하 서울 청약 당첨률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