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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을 넘을 용산의 위상, 한국의 맨해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수혜 2룸 오피스텔 실투자금 1억대 원효로 2가 '에테르나인 용산' 마감 앞두고 분양 중

최근 몇 년간 신규 오피스텔 공급이 전무했던 서울의 중심이자 핵심지역인 용산구에 투룸 오피스텔 ‘에테르나인 용산’이 3월 분양중이다. ‘에테르나인 용산’ 사업부지는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2가 17번지 외 5필지로 대지면적 205.13평, 연면적 1,508.26평 지하 2층 ~지상 20층 규모로 오피스텔 총 114실을 공급한다. 에테르나인 용산 세대구성은 투룸형 구성으로 A타입 19실, B타입 19실, C타입 18실, C-1타입 1실, D타입 19실, E타입 19실, F타입 19실로 구성된다. 사업부지에서 도보 3분거리에는 6호선과 경의중앙선 효창공원앞역에 위치하는 초 역세권의 자리다.1·4·6호선, 경의중앙선, KTX역, GTX-B(예정), 신분당선 연장(예정) 등 정말로 뛰어난 초 광역 교통망의 중심지다..

서울 부동산 시장 큰 손 선호지역 연령별로 다르다?

지난해 1월부터 올해 2월 서울 지역 내 소유권이전등기 신청 분석, 30대 ‘직주근접’ 40대는 ‘자녀교육’"업무지구 가깝고 가격부담 덜해" 30대 성동·성북·동작구順 많아자금 여력·자녀 학령기 40대는 강남·서초·양천 매입 비중 높아세대별로 환경에 따라 서울 주택 시장 매수 선호 지역이 확연하게 갈렸다.미래 투자 가치를 염두에 두면서도 30대는 출퇴근이 용이한 ‘직주근접’ 가능 지역의 소유권이전등기 신청 비중이 높았고 40대는 ‘학군지’로 불리는 지역 내 등기 신청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법원등기정보의 서울 지역 내 집합건물 소유권이전등기 신청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부터 올해 2월까지 30대의 총 등기 신청 건수는 5만 3273건, 40대 등기 신청 건수는 6만 1071건으로 집계됐다. 30대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