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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도 넘는다, 용산의 龍틀임 한국의 맨해튼 용산국제업무지구 후광 투룸 오피스텔 실투자금 1억대 원효로 2가 '에테르나인 용산' 3월 분양

최근 몇 년간 신규 오피스텔 공급이 전무했던 서울의 중심이자 핵심지역인 용산구에 투룸 오피스텔 ‘에테르나인 용산’이 3월 분양을 예고하고 있다. ‘에테르나인 용산’ 사업부지는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2가 17번지 외 5필지로 대지면적 205.13평, 연면적 1,508.26평 지하 2층 ~지상 20층 규모로 오피스텔 총 114실을 공급한다. 에테르나인 용산 세대구성은 투룸형 구성으로 A타입 19실, B타입 19실, C타입 18실, C-1타입 1실, D타입 19실, E타입 19실, F타입 19실로 구성된다. 사업부지에서 도보 3분거리에는 6호선과 경의중앙선 효창공원앞역에 위치하는 초 역세권의 자리다.1·4·6호선, 경의중앙선, KTX역, GTX-B(예정), 신분당선 연장(예정) 등 정말로 뛰어난 초 광역 교통망..

2027년 상반기 착공, 수도권 ‘황금노선’ 신분당선 용산 연장 가시화 되나?

수도권 ‘황금노선’ 신분당선 용산 연장사업이 2027년 상반기 착공한다.신분당선은 이미 논현부터 강남, 판교, 광교신도시에 이르기까지 수도권 주요 업무지구를 관통하고 있는데, 이르면 2032년이면 노선 보폭이 미래 서울 핵심업무지구로 떠오를 용산까지 보폭을 넓히게 된다.관계기관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내년 초 신분당선 2단계 신사~용산(5.3㎞) 구간 실시협약 체결을 목표로 관련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국토부는 현재 이 구간 수요예측 재조사를 진행하고 있고, 재조사 결과는 늦어도 오는 8월 발표될 예정이다.신사~용산 구간에서 수요예측 재조사를 진행하는 이유는 민간투자사업기본계획 상 기본계획고시, 사업시행자 지정, 실시계획 승인 등 사업 추진단계 별 시행시기에 5년 이상 차이가 발생했기 때문..

워라밸 완성 등 장점…'직주근접' 앞세운 아파트 단지 주목

통근 시간·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 등 '삶의 만족도' 영향최근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대형 관공서, 대규모 산업단지 등의 시설 인근에 자리한 아파트가 ‘직주근접’ 수요를 등에 업고 주목을 받고 있다. ‘워라밸’ 문화의 확산으로, 주거지에서 직장까지의 거리가 짧으면 짧을수록 퇴근 후 충분한 여가시간을 가질 수 있어 직주근접 단지에 수요자들의 선호도는 높기 때문이다.실제로 통근시간과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다양한 연구결과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서울연구원의 '통근시간이 주관적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효과 및 통근시간 가치 분석'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모든 가구 유형에서 통근 시간이 길어질수록 삶의 만족도는 하락한다.이에 직주근접성이 높은 단지들이 지난해 분양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