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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삼성·대치·청담'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대체지로 주목받는 강동구 성내동 '그란츠 리버파크' 파격적인 계약조건으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진행 중

서울 강동구 첫 하이앤드 단지인 그란츠 리버파크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한다. 한눈에 봐도 웅장한 높이의 랜드마크급 아파트가 한강조망권이 가능한 곳에 들어선다.​그란츠 리버파크는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성내5구역 정비사업(성내동)구역에 지상 최고 42층 2개동 총 407가구 규모로, 이번 일반분양은 327가구가 공급된다. 입주시기는 25년 4월이다.​시행은 (주)디에이치프라퍼티원(DH그룹)이 맡았고 시공은 하이앤드급 아파트 시공능력을 갖춘 DL이앤씨가 맡았다. 공급타입은 상당히 다양한 편이다. 36㎡가 12세대, 44㎡ 8세대, 59㎡ 189세대, 84㎡ 106세대, 104㎡ 7세대, 108㎡ 2세대, 113㎡ 2세대, 180㎡ 1세대다.​시공에 대한 모든 부분은 DL이앤씨가 맡았지만, 매일 새로운 ..

강남을 압도할 용산 개발호재의 힘, 용산 원효로2가 마지막 4~5억대 투룸 오피스텔 '용산 에테르나인' 3월 분양 돌입

최근 몇 년간 신규 오피스텔 공급이 전무했던 서울의 중심이자 핵심지역인 용산구에 투룸 오피스텔 ‘에테르나인 용산’이 3월 분양을 예고하고 있다. ‘에테르나인 용산’ 사업부지는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2가 17번지 외 5필지로 대지면적 205.13평, 연면적 1,508.26평 지하 2층 ~지상 20층 규모로 오피스텔 총 114실을 공급한다. 에테르나인 용산 세대구성은 투룸형 구성으로 A타입 19실, B타입 19실, C타입 18실, C-1타입 1실, D타입 19실, E타입 19실, F타입 19실로 구성된다. 사업부지에서 도보 3분거리에는 6호선과 경의중앙선 효창공원앞역에 위치하는 초 역세권의 자리다.1·4·6호선, 경의중앙선, KTX역, GTX-B(예정), 신분당선 연장(예정) 등 정말로 뛰어난 초 광역 교통망..

다시는 만나기 힘든 수도권 7호선 라인 2억대 최저가 아파트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39타입 및 49타입 줍줍 마감 초읽기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동 52-11번지 일대를 재개발로 공급하는 아파트인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가 임대세대를 분양매각 한다. 2022년 11월 입주한 아파트로 총 10개 동, 지하 4층~최고 26층, 799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이번에 매각 대상이 되는 세대는 110동 ▲전용 39.7946㎡(6세대), ▲전용 49.9486㎡(19세대)으로 전용 39타입(구17평형)은 1.5룸, 49타입(구21평형)은 2룸 소형 평형으로 1인 가구나 신혼 부부 등에게 적합한 구조로 제공된다. 현재 3년차 전세입주로 갭투자, 실입주 가능하며 주변 신규 분양가 대비 저렴하며 선착순으로 매각중이다.​지하철 7호선 연장선 구간 산곡역이 도보거리에 있으며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환승 없이 한번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GTX-B..

최고 45층, 14개동, 총 2,475세대, 부평 산곡동 대장 아파트인 '부평 산곡구역효성해링턴플레이스' 일반 분양분 1,231세대 공급 눈 앞

인천에서는 효성중공업이 시공하는 ‘부평 산곡역 효성해링턴플레이스’ 분양을 올 상반기 준비하고 있다.​이 사업지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동 87-903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3층에서 지상 45층까지 고층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총 14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파트 세대수는 총 2,475세대로, 일반 분양 물량은 보류분을 제외한 1,231세에 달한다. 이곳은 서울도시철도 7호선 산곡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있으며 산곡초등학교와 부마초등학교, 산곡중학교, 명신여자고등학교 등 여러 학교와 인접해 있는 곳이다. ‘부평 산곡역 효성해링턴플레이스’가 들어서는 부평구는 인천에서 서울 접근성이 가장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는 하지만, 주택이 낡아 주거 환경이 떨어지는 것이 약점이었다. ..

다시 들썩이는 서울…강남권과 한강벨트와 이곳을 주목하라

지난해 하반기부터 주춤했던 서울 아파트 가격과 매매 거래량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 잠실·삼성·대치·청담동(잠삼대청)의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 해제 이후 강남권에 매수 수요가 몰리고 있어서다. 여기에 본격적인 금리 인하가 시작되며 강남 외 서울 지역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집값이 오를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업계에서 연초 예상치보다 서울 아파트 가격이 빠르게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올해 1월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이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부동산R114에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은 13억8289만원으로, 전월(13억7696만원)보다 0.4% 상승했다. 지난해 4월(12억8487만원)부터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