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391

월세 뛰니 수익 짭짤…오피스텔 투자 꿈틀거리나

작년 오피스텔 월세 2%안팎 올라오피스텔 임대수익률 5% 중반까지 상승주택 거래는 줄어드는데 오피스텔은 증가서울 중구 저동 제이매크로타워 전용면적 19㎡ 규모의 오피스텔은 올 1월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90만원으로 신규 임대 계약이 체결됐다. 해당 오피스텔은 2년 전까지만 해도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73만~85만원 수준이었는데 월세 가격이 오른 것이다.2022년 집값 하락과 대규모 전세 사기에 오피스텔 시장이 위축됐으나 작년부터 서서히 바닥을 찍고 반등하는 분위기다.작년 주택 거래가 급감했음에도 오피스텔은 거래가 살아났다. 월세 가격 상승에 임대수익률이 5% 중반대로 올라섰다.◆오피스텔 ‘월세 가격’ 상승에 안정적 수익 매력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작년 11월 오피스텔 거래량과 거래금액이 각각 3..

세 번째 금리 인하, 부동산 시장에 득(得) 일까·실(失) 일까

강남·한강변 등 신고가 거래 속출, 수도권 외곽·지방은 여전히 ‘냉랭’매수심리회복 vs 적체현상가속 전문가들 의견 분분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했지만, 부동산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띨지는 여전히 미지수다.강남과 주요 인기 지역에서는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는 반면, 수도권 외곽과 지방에서는 미분양이 지속되며 시장 양극화가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한국은행은 지난 2월 25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기존 3.0%에서 0.25%포인트(p) 낮춘 2.75%로 결정했다. 지난해 10월과 11월 연속 금리 인하에 이은 세 번째 조치로, 2022년 10월 이후 약 52개월 만에 다시 2%대 금리가 적용됐다.시장에서는 이번 금리 인하가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을 주목하고 있는데 대출 부담이 완화..

대단지의 힘, 초역세권의 힘, 초품아의 힘, '부평 산곡구역효성해링턴플레이스' 일반 분양분 1,231세대 공급 앞둬

인천에서는 효성중공업이 시공하는 ‘부평 산곡역 효성해링턴플레이스’ 분양을 올 상반기 준비하고 있다.​이 사업지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동 87-903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3층에서 지상 45층까지 고층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총 14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파트 세대수는 총 2,475세대로, 일반 분양 물량은 보류분을 제외한 1,231세에 달한다. 이곳은 서울도시철도 7호선 산곡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있으며 산곡초등학교와 부마초등학교, 산곡중학교, 명신여자고등학교 등 여러 학교와 인접해 있는 곳이다. ‘부평 산곡역 효성해링턴플레이스’가 들어서는 부평구는 인천에서 서울 접근성이 가장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는 하지만, 주택이 낡아 주거 환경이 떨어지는 것이 약점이었다. ..

강남을 띄어 넘을 용산의 위상, 최근 몇년간 공급 전무했던 용산 원효로2가 마지막 4~5억대 2룸 오피스텔 ‘에테르나인 용산’ 3월 분양 돌입

최근 몇 년간 신규 오피스텔 공급이 전무했던 서울의 중심이자 핵심지역인 용산구에 투룸 오피스텔 ‘에테르나인 용산’이 3월 분양을 예고하고 있다. ‘에테르나인 용산’ 사업부지는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2가 17번지 외 5필지로 대지면적 205.13평, 연면적 1,508.26평 지하 2층 ~지상 20층 규모로 오피스텔 총 114실을 공급한다. 에테르나인 용산 세대구성은 투룸형 구성으로 A타입 19실, B타입 19실, C타입 18실, C-1타입 1실, D타입 19실, E타입 19실, F타입 19실로 구성된다. 사업부지에서 도보 3분거리에는 6호선과 경의중앙선 효창공원앞역에 위치하는 초 역세권의 자리다. 1·4·6호선, 경의중앙선, KTX역, GTX-B(예정), 신분당선 연장(예정) 등 정말로 뛰어난 초 광역 교통..

호재 몰린 산곡동 재개발 활활, 인천 부평의 7호선 라인 마지막 2억대 최저가 아파트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39타입, 49타입 줍줍 막바지 열기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동 52-11번지 일대를 재개발로 공급하는 아파트인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가 임대세대를 분양매각 한다. 2022년 11월 입주한 아파트로 총 10개 동, 지하 4층~최고 26층, 799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이번에 매각 대상이 되는 세대는 110동 ▲전용 39.7946㎡(6세대), ▲전용 49.9486㎡(19세대)으로 전용 39타입(구17평형)은 1.5룸, 49타입(구21평형)은 2룸 소형 평형으로 1인 가구나 신혼 부부 등에게 적합한 구조로 제공된다. 현재 3년차 전세입주로 갭투자, 실입주 가능하며 주변 신규 분양가 대비 저렴하며 선착순으로 매각중이다.​지하철 7호선 연장선 구간 산곡역이 도보거리에 있으며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환승 없이 한번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GTX-B..

올해에도 밥주는 아파트 인기는 쭉 이어진다

브라이튼 여의도 이용률 72%, 신규 분양 단지도 '식사' 강조최근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단지의 입주민 만족도가 커지면서 식사 서비스가 아파트 선택에 주요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서울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호텔식 조·중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라이튼 여의도’는 시행 1년 만에 월평균 이용률이 70%를 웃돌았다.최근 분양하는 단지에선 식사 제공이 단지 차별화의 주요 요소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부동산 개발업체 신영은 브라이튼 여의도 입주 가구의 조·중식 서비스 이용률이 지난해 월평균 72%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입주 가구 10가구 중 7가구 정도가 식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셈이다.특히 지난해 12월 이용률은 81%에 달했으며 입소문 덕에 조·중식 서비스를 이용하는 입주민이 늘었다. 서비스 1년 만에 이용률..

천지개벽중인 7호선 산곡역 일대 초역세권 초품아 대단지 아파트 '부평 산곡구역효성해링턴플레이스' 일반 분양분 1,231세대 공급예고

인천에서는 효성중공업이 시공하는 ‘부평 산곡역 효성해링턴플레이스’ 분양을 올 상반기 준비하고 있다.​이 사업지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동 87-903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3층에서 지상 45층까지 고층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총 14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파트 세대수는 총 2,475세대로, 일반 분양 물량은 보류분을 제외한 1,231세에 달한다. 이곳은 서울도시철도 7호선 산곡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있으며 산곡초등학교와 부마초등학교, 산곡중학교, 명신여자고등학교 등 여러 학교와 인접해 있는 곳이다. ‘부평 산곡역 효성해링턴플레이스’가 들어서는 부평구는 인천에서 서울 접근성이 가장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는 하지만, 주택이 낡아 주거 환경이 떨어지는 것이 약점이었다. ..

올해에도 서울 분양시장은 공급가뭄 예고 기존 분양단지는 각광, 강동 성내동 명품 아파트 '그란츠 리버파크' 잔여세대 파격적인 계약조건으로 줍줍 진행 중

서울 강동구 첫 하이앤드 단지인 그란츠 리버파크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한다. 한눈에 봐도 웅장한 높이의 랜드마크급 아파트가 한강조망권이 가능한 곳에 들어선다.​그란츠 리버파크는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성내5구역 정비사업(성내동)구역에 지상 최고 42층 2개동 총 407가구 규모로, 이번 일반분양은 327가구가 공급된다. 입주시기는 25년 4월이다.​시행은 (주)디에이치프라퍼티원(DH그룹)이 맡았고 시공은 하이앤드급 아파트 시공능력을 갖춘 DL이앤씨가 맡았다. 공급타입은 상당히 다양한 편이다. 36㎡가 12세대, 44㎡ 8세대, 59㎡ 189세대, 84㎡ 106세대, 104㎡ 7세대, 108㎡ 2세대, 113㎡ 2세대, 180㎡ 1세대다.​시공에 대한 모든 부분은 DL이앤씨가 맡았지만, 매일 새로운 ..

강남 직접 연결 7호선 라인에 더 이상 이런 가격은 없다, 수도권 2억대 최저가 아파트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39타입, 49타입 줍줍 막바지 열기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동 52-11번지 일대를 재개발로 공급하는 아파트인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가 임대세대를 분양매각 한다. 2022년 11월 입주한 아파트로 총 10개 동, 지하 4층~최고 26층, 799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이번에 매각 대상이 되는 세대는 110동 ▲전용 39.7946㎡(6세대), ▲전용 49.9486㎡(19세대)으로 전용 39타입(구17평형)은 1.5룸, 49타입(구21평형)은 2룸 소형 평형으로 1인 가구나 신혼 부부 등에게 적합한 구조로 제공된다. 현재 3년차 전세입주로 갭투자, 실입주 가능하며 주변 신규 분양가 대비 저렴하며 선착순으로 매각중이다.​지하철 7호선 연장선 구간 산곡역이 도보거리에 있으며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환승 없이 한번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GTX-B..

강남을 띄어 넘을 용산의 위상, 공급 전무했던 용산 원효로2가 마지막 4~5억대 2룸 오피스텔 ‘에테르나인 용산’ 3월 분양 돌입

최근 몇 년간 신규 오피스텔 공급이 전무했던 서울의 중심이자 핵심지역인 용산구에 투룸 오피스텔 ‘에테르나인 용산’이 3월 분양을 예고하고 있다. ‘에테르나인 용산’ 사업부지는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2가 17번지 외 5필지로 대지면적 205.13평, 연면적 1,508.26평 지하 2층 ~지상 20층 규모로 오피스텔 총 114실을 공급한다. 에테르나인 용산 세대구성은 투룸형 구성으로 A타입 19실, B타입 19실, C타입 18실, C-1타입 1실, D타입 19실, E타입 19실, F타입 19실로 구성된다. 사업부지에서 도보 3분거리에는 6호선과 경의중앙선 효창공원앞역에 위치하는 초 역세권의 자리다. 1·4·6호선, 경의중앙선, KTX역, GTX-B(예정), 신분당선 연장(예정) 등 정말로 뛰어난 초 광역 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