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6 8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완판 앞두고 마지막 무순위 청약 실시, 오는 12일 당첨자 발표

서울의 마지막 미분양 브랜드 대단지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7월 9일(화) 무순위 청약접수에 대한 당첨자 발표가 7월 12일(금) 있을 예정이며 계약 일정은 7월 14일(일)로 예정되어 있다.​단지는 지하 5층~지상 18층 10개동, 총 771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되며, 주차대수는 939대로 세대당 1.22대가 가능하다.​현재 전용 59㎡와 74㎡는 분양이 완료되었으며 전용 84㎡ 잔여세대 일부가 남았는데 분양가는 12억 7000만~13억 8000만원대다.​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혜택을 제공하고, 전 세대 발코니 무료 확장, 붙박이장, 시스템에어컨, 하이브리드쿡탑, 전기오븐 등 옵션을 기본으로 제공한다.​아파트 주변으로 상도 14‧15구역이 신..

지상에 차 없는 아파트 대세…서울 차 없는 공원형 신축 단지는

주차장은 내리고, 그린 프리미엄은 올리고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차 없는 단지'가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는 단지 내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안전사고나, 입주민 통행 불편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지 내 도로는 도로교통법상 도로가 아닌 사유지로 분류되어 있어 교통안전의 사각지대라고 불린다.또한, 지상에 주차장이 있는 경우 저층 가구의 매연 피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은 주차장 100% 지하화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 내 환경을 선보이는 추세다. 최근들어 건설사들이 주거단지 내 교통사고에 대한 위험성으로 높아진 입주민들의 불안감을 해결하기 위해 지상에 차 없는 단지를 구현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최근 건설사들이 지상의 주차장 자리에 주민편의공간으로 설계하면서..

4베이 평면 아파트급 주거용 오피스텔 줍줍, 서울 도심 직주근접 단지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 계약자 파격조건에 수요자들 몰린다

현대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일원에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단지는 2년 전 분양 가격을 갖추고 있어 합리적인 분양가라는 평가를 얻고 있으며, 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줄인 계약금 5%,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의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계약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지하 2층~지상 19층, 전용면적 74㎡, 총 162호실 규모로 조성된 단지는 전호실이 신축 아파트의 4bay평면 설계가 적용돼 가족 단위 거주에 적합하다. 또한 공용 욕실에는 세면 공간과 화장실을 분리해 공간 실용성을 높일 수 있는 건식 세면대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여기에 74㎡A 타입은 다락구조로 설계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였고, 74㎡B 타입은..

천장 뚫은 서울 분양가 고공행진, 서울 마지막 9억원 대에 전용 84㎡ 아파트 내 집 마련의 기회, '호반써밋 개봉' 입주 앞두고 선착순 분양중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개봉'이 입주를 앞두고 분양중이다.​'호반써밋 개봉'은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68-64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최고 24층, 3개동, 전용면적 49~114㎡ 총 317가구로 구성된다.​이 중 190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며, 전용면적별로는 △49㎡ 15가구 △59㎡ 73가구 △84㎡ 101가구(펜트타입 2가구 포함) △114㎡(펜트타입) 1가구다.​입지 여건도 우수하다.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 노선을 이용하면 여의도, 용산, 시청, 구로·가산디지털단지 등 주요 업무지구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단지 바로 인근에는 신구로선도 추진되고 있다. 신구로선은 제4차 국가철도망에 포함된 노선으로 경기 시흥 대야역에서 온수역~개봉~양천구청을 지나 서울..

주택수 미해당 소형이 대세…즉시 입주, 오피스텔과 소형 아파트 결합 단지 ‘강동 리버스시티’ 특별한 혜택으로 인기리 분양중

스마트한 2룸 구조 60㎡ 이하 오피스텔 등 소형주택…주택수 제외 더블유건설(주)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들어서는 ‘강동 리버스시티’가 분양을 진행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강동 리버스시티’는 오피스텔 162실 및 도시형 생활주택 60세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20층 높이의 소형주택이다. 전용면적 22㎡~29㎡까지 다양한 소형 평면을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24년 5월 준공 예정으로 1.10대책의 주택수 제외 조건을 만족하고 있다. 더불어 정부가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의무기간을 10년에서 6년으로 낮추겠다고 밝혀 임대사업으로서의 여건 개선까지 기대할 수 있게됐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강동 리버스시티’는 지하철 5, 8호선이 지나는 천호역과 5호선 강동역을 도보 10분 이내로 이..

아파트 구조 고급 브랜드에 주거자 편의성 극대화 기존 오피스텔과 차별화 된 주거용 오피스텔, 강남 최적의 입지, ‘힐스테이트 삼성’ 파격적인 계약조건 분양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일대에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삼성’은 입지 경쟁력, 개발 호재를 두루 갖춘 하이엔드 오피스텔로 관심을 받고 있다. 트리플 역세권∙우수한 인프라와 교육 환경, 교육 인프라를 갖춘 이 단지는 총 지하 7층~지상 17층 규모이며, 주거용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구성된 주상복합으로 주거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구조로 설계되었다.​오피스텔은 전용면적 50㎡~84㎡, 총 165실 규모이며, 21개의 다양한 타입의 2룸·3룸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의 입주민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1인~3인 가구 수요자들에게 두루 인기가 예상되며 특히 삼성동 일대 신규 아파트가 전무한 상황에 새 아파트 이주 수요도 흡수할 것으로 전망된다.​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2호선·수인분당선 ..

살아난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서울만 뜨겁다, 저평가 동작구 상도동 3년 만 선보인 신축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전용 84㎡ 마감 초읽기

대우건설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회사 보유분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에 들어갔다. 6월 16일(일) 현재 전용 59㎡와 74㎡는 분양이 완료되었으며 전용 84㎡ 잔여세대 일부가 남았는데 분양가는 12억 7000만~13억 8000만원대다.​단지는 후분양 단지로 즉시 입주 가능한 아파트이다. 막 입주를 시작한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7분 정도 걸리며 가는 길 좌측에는 종합행정타운이 건설 중이고, 우측에는 상도역권 도시개발 사업 진행 중이다.​‘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동작구 상도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18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771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혜택을 ..

저층의 재발견…아파트 저층 선호도 '쑥', 저층 특화 신축 단지는

#서울 여의도에 근무중인 직장인 이수정(33) 씨의 신혼집은 아파트 1층이다. 결혼 전 소위 ‘로열층’에서 살다 왔다는 그녀는 “1층에서 살아도 불편함을 전혀 못 느낀다”고 전했다. 필로티(아파트 1층에 기둥을 세워 건물을 들어 올린 후 만들어지는 공간) 설계를 적용한 구조 덕분에, 1층이라곤 해도 다른 아파트의 2층 높이와 같다. 사생활 노출에 대한 걱정이 없고, 소음은 오히려 덜하다. 출퇴근 시간에 엘리베이터를 기다릴 필요가 없어 편리하고, 엘리베이터 이용료를 내지 않아 관리비도 저렴하다“고 말했다. 김 씨는 또 “나중에 아이를 낳아도 층간소음 피해를 끼칠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면서 그동안 왜 로열층만 고집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과거에는 아파트 저층은 고층 대비 선호도가 떨어져 애물단지로 여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