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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을 품어라, 한강을 소유하라, 사실상 서울과 다름없는 입지조건과 함께 한강 바로 앞에서 분양하는 마지막 주거단지 '덕은 DMC 에일린의 뜰 한강' 분양중

아이에스동서(IS동서)가 경기도 고양시 덕은지구에서 선보인 한강 마지막 주거용 오피스텔인 '덕은 DMC 에일린의 뜰 한강'이 분양중이다. 경기도 고양시 덕은 업무지구 6·7BL에 위치하는 ‘덕은 DMC 에일린의 뜰 한강’은 지하 4층~지상 25층 전용 84㎡ 총 168실 규모로 조성된다. 고양 덕은지구는 '마포구 덕은동'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서울 마포구 상암동이 가깝다. 가양대교를 통해 강변북로까지 6분 정도면 이동할 수 있으며 올림픽대로도 8분이면 도착한다. 이를 통해 여의도와 마곡지구 등 서울 대표 업무지구로 빠른 이동이 가능해 직주근접에 특화됐다는 평가다.​여기에 '대장-홍대선' 개통 예정 소식으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최근 기획재정부는 '대장-홍대선'의 실시협약을 심의·의결했다. '대장-홍..

금정역 GTX-C로 서울까지 10분대! 계약금 3천만원대! 최대 45층 직주근접 대장 아파트!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동·호수 지정 분양중

경기도 군포시 군포 벌터·마벨지구 B-1블럭에 들어서는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은 안양IT단지와 평촌 스마트스퀘어 도시첨단산업단지, 안양국제유통단지 등이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로, 금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과 군포 첨단 R&D 클러스터 조성 사업, 약 2.7km 구간의 안양천 정비 사업도 추진 중이어서 수혜가 예상된다.​특히 2028년 예정인 GTX-C노선 개통시 금정역에서 서울 강남까지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져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경기도 군포시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5층, 8개 동, 총 1072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95㎡로 조성되며, 세대당 ..

소형 평형 전성시대, 소형 타입 구성, 준서울 광명뉴타운 9구역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 아파트 선착순 분양중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15개 동, 전용면적 39~59㎡ 533가구 일반분양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선착순 분양중이다. 준서울 입지인 광명에 들어서는 데다 다양한 금융혜택이 적용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경기도 광명시 광명5동 일원 광명 9R구역 주택재개발을 통해 짓는 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15개 동 아파트 총 1,509가구 규모다.​이 중 전용 39~59㎡ 총 533가구가 일반분양 되며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39㎡ 90가구 △49㎡ 138가구 △59㎡A 197가구 △59㎡B 56가구 △59㎡C 52가구이며, 지역 내 수요가 많은 1~3인 가구 수요에 부합하는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다.​계약 조건은 1차 계..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 사업승인, 포스코이앤씨 시공사 선정, 올 12월 착공, 다세권 단지 ‘신풍역 포스코 더샵’ 조합원 모집중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이 사업승인, 시공사 선정되어 조합원을 모집한다.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인근에서 지역주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곳이다.​신길5동 지역주택조합은 7만5486㎡(약 2만2874평) 규모의 부지에 지하 3층~지상 35층 높이의 16개동, 2030세대에 달하는 대단지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지난 6월 키움증권, 삼성증권, 메리츠증권 등 금융회사들로 구성된 대주단으로부터 7900억원 규모의 PF 자금을 도급계약체결했다. 시공사로 선정된 포스코이앤씨는 해당 부지에 올 12월 ‘신풍역 더샵’을 착공할 예정이다.​해당 단지는 서울 서남권 요충에 자리한 더블역세권 입지로 서울 전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경인로,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

분양시장, 국평 84㎡ 인기 식고, 전용 59㎡ 수요 늘면서 각광

국평 84㎡ 수요 급감…전용 59㎡ 소형 아파트 인기↑, 출산율 감소·고령화로 1~2인가구 증가 여파기존 주택 거래도 84㎡보다 59㎡ 많아, “집값은 오르고 ‘똘똘한 한채’ 선호 겹쳐”이른바 국민평형으로 불리며 시장 수요가 가장 높았던 전용면적 84㎡의 인기가 최근 들어 식고 있다. 출산율 감소와 고령화, 1~2인 가구 증가로 소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시장의 관심이 59㎡로 옮겨가는 분위기다.업계와 통계청 집계에 따르면 2015년 가임 여성 1명당 1.24명이었던 합계출산율은 매년 줄어 2023년에는 0.72명으로 급감했다.출산율 하락에 따른 가구원수 감소로 1~2인 가구 증가세는 가파르다. 2015년 1019만7000가구에 불과했던 1~2인 가구수는 2022년에는 356만6000가구 줄어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