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5 5

입지 경쟁력과 개발 호재를 두루 갖춘 찐 강남 삼성동 고급 오피스텔, ‘현대 힐스테이트 삼성’ 계약자 파격 분양중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일대에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삼성’은 입지 경쟁력, 개발 호재를 두루 갖춘 하이엔드 오피스텔로 관심을 받고 있다. 트리플 역세권∙우수한 인프라와 교육 환경, 교육 인프라를 갖춘 이 단지는 총 지하 7층~지상 17층 규모이며, 주거용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구성된 주상복합으로 주거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구조로 설계되었다.​오피스텔은 전용면적 50㎡~84㎡, 총 165실 규모이며, 21개의 다양한 타입의 2룸·3룸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의 입주민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1인~3인 가구 수요자들에게 두루 인기가 예상되며 특히 삼성동 일대 신규 아파트가 전무한 상황에 새 아파트 이주 수요도 흡수할 것으로 전망된다.​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2호선·수인분당선 ..

소형 평형 전성시대, 소형 타입 위주 공급중, 준서울 광명뉴타운 9구역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 아파트 동·호수 지정 분양중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15개 동, 전용면적 39~59㎡ 533가구 일반분양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선착순 분양중이다. 준서울 입지인 광명에 들어서는 데다 다양한 금융혜택이 적용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경기도 광명시 광명5동 일원 광명 9R구역 주택재개발을 통해 짓는 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15개 동 아파트 총 1,509가구 규모다.​이 중 전용 39~59㎡ 총 533가구가 일반분양 되며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39㎡ 90가구 △49㎡ 138가구 △59㎡A 197가구 △59㎡B 56가구 △59㎡C 52가구이며, 지역 내 수요가 많은 1~3인 가구 수요에 부합하는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다.​계약 조건은 1차 계..

포스코이앤씨 시공사 선정, 올 12월 착공돌입, 2030세대 랜드마크 단지 ‘신풍역 포스코 더샵’ 조합원 모집중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이 사업승인, 시공사 선정되어 조합원을 모집한다.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인근에서 지역주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곳이다.​신길5동 지역주택조합은 7만5486㎡(약 2만2874평) 규모의 부지에 지하 3층~지상 35층 높이의 16개동, 2030세대에 달하는 대단지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지난 6월 키움증권, 삼성증권, 메리츠증권 등 금융회사들로 구성된 대주단으로부터 7900억원 규모의 PF 자금을 도급계약체결했다. 시공사로 선정된 포스코이앤씨는 해당 부지에 올 12월 ‘신풍역 더샵’을 착공할 예정이다.​해당 단지는 서울 서남권 요충에 자리한 더블역세권 입지로 서울 전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경인로,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

트리플 역세권 금정역 GTX-C로 서울까지 10분대! 계약금 3천만원대로 입주까지! 높은 미래가치 품은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아파트 동·호수 지정 분양중

경기도 군포시 군포 벌터·마벨지구 B-1블럭에 들어서는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은 안양IT단지와 평촌 스마트스퀘어 도시첨단산업단지, 안양국제유통단지 등이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로, 금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과 군포 첨단 R&D 클러스터 조성 사업, 약 2.7km 구간의 안양천 정비 사업도 추진 중이어서 수혜가 예상된다.​특히 2028년 예정인 GTX-C노선 개통시 금정역에서 서울 강남까지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져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경기도 군포시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5층, 8개 동, 총 1072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95㎡로 조성되며, 세대당 ..

사전청약 잇따라 취소…젊은 수요자들, 신규 분양단지로 발길 돌리나

주택공급 부족 우려에 집값 크게 올라, 30대 이하 청약당첨자 비중 60% 육박사전청약을 받은 주택사업이 잇따라 취소되면서 수요자들이 다른 신규분양 단지로 발길을 돌릴지 주목되고 있다.주택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이 크게 올라 신규 분양단지로 관심이 쏠리면서 청약경쟁률이 크게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도 속속 나오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사전청약을 받은 뒤 사업을 취소한 민간분양 단지는 5곳 1,739가구 규모이며 공공분양 단지 가운데 본청약이 이뤄지지 않은 곳은 82개 단지, 4만3,500여 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오는 9월 예정된 남양주왕숙2 A1블록(762가구)·A3블록(650가구)의 본청약이 2026년 3월로 연기되는 등 3기 신도시에서 5만여 가구의 본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