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7 5

서울 신규 공급 부족에…분양권, 입주권, 미분양 몸값 ‘쑥’

서울 아파트 수요>공급에 매물적고 가격상승 이어질 전망서울 지역 아파트 분양권과 입주권, 미분양 잔여세대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 공사비 상승에 따른 공급 지연 및 세 자릿수 청약 경쟁률 등으로 새 아파트를 분양받기 어려워지자 내 집 마련 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분양·입주권, 미분양 시장으로 몰리고 있다는 게 현지 부동산 중개업소들의 설명이다.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 전용 95㎡형 입주권은 지난 4월 24일 23억381만원(18층)에 팔리면서 신고가를 다시 썼다. 같은 면적에서 직전 거래된 가격은 22억7562만원이었다.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2800여 만원 상승 거래가 이뤄졌다. 현재 중층 이상 매매 호가(집주인이 집을 팔기위해 부르는 가격)은 23억5000만원~24..

신규 공급 부족에…서울 아파트 미분양도 몸값 '쑥', 금융혜택과 3천만원 상당 무상 옵션 제공, 동작구 상도동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잔여세대 분양중

대우건설은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산 일원에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분양중이다.​단지는 지하 5층~지상 18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77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금융혜택 또한 제공한다. 선착순 분양은 지역 제한이 없고 청약통장도 필요 없으며, 동·호수를 지정해 분양받을 수 있다. 여기에 의무거주 기간이 없어, 2024년 3월 소유권 이전 등기 후 전매도 바로 가능하다.​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등을 제공한다. 게다가 후분양 아파트인 만큼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단지 반경 700m 내에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위치해 강남구청역까지 환승 없이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서울 전역을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

무순위 청약 시장도 양극화…'옥석 가리기' 본격화 되나?

이른바 ‘줍줍(줍고 줍는다)’으로 불리는 무순위 청약 시장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인기 지역에서는 10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는 반면 비인기 단지는 청약 미달로 고전을 면치 못하는 등 온도차가 극심한 형국이다.무순위 청약은 잔여 세대 발생 원인에 따라 크게 ‘무순위 사후접수’, ‘임의공급’, ‘계약 취소 주택 재공급’으로 구분된다.무순위 사후접수는 기존에 당첨자 및 예비 입주자를 선정했으나 자격 미달 또는 계약 포기 등으로 잔여 세대가 발생한 경우를 말하며, 임의공급은 최초 모집 공고 시 미분양이 된 경우를 의미한다.계약 취소 주택 재공급은 불법 전매 등 공급 질서 교란 행위로 인해 계약 해제 세대가 발생한 경우를 뜻한다. 계약 취소 주택 재공급으로 무순위 청약이 이뤄질 경우 해당 아..

서울의 중심 입지에 마지막 남은 브랜드 잔여세대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임의공급 6차(무순위 청약 6차, 줍줍) 실시중

대우건설은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산 일원에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이 임의공급(줍줍) 6차를 진행중이다.​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임의공급 6차의 향후 일정은 5월 23일(목) 모집공고 게재, 5월 28일(화) 청약접수, 5월 31일(금) 당첨자 발표, 6월 2일(일) 계약일이다.​단지는 지하 5층~지상 18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771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번 임의공급 6차(무순위 청약 6차)의 대상은 총 41세대다.​금융혜택 또한 제공한다. 선착순 분양은 지역 제한이 없고 청약통장도 필요 없으며, 동·호수를 지정해 분양받을 수 있다. 여기에 의무거주 기간이 없어, 2024년 3월 소유권 이전 등기 후 전매도 바로 가능하다.​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1차 계약금 ..

금융혜택과 3천만원 상당 무상 옵션 제공, 신축 아파트 공급 절대 부족한 서울 마지막 잔여세대 동작구 상도동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잔여세대 분양중

대우건설은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산 일원에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분양중이다.​단지는 지하 5층~지상 18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77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금융혜택 또한 제공한다. 선착순 분양은 지역 제한이 없고 청약통장도 필요 없으며, 동·호수를 지정해 분양받을 수 있다. 여기에 의무거주 기간이 없어, 2024년 3월 소유권 이전 등기 후 전매도 바로 가능하다.​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등을 제공한다. 게다가 후분양 아파트인 만큼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단지 반경 700m 내에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위치해 강남구청역까지 환승 없이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서울 전역을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