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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몰리고 거래도 늘고…이제 본격적인 중소형 평형 아파트 전성시대 열리나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중소형 평형의 아파트는 없어서 사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실정이다.중소형 평형 아파트의 공급 물량은 감소하고 있지만 고금리, 중소형 평형의 주 수요층인 1~2인 가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최근 분양하는 신규 단지의 경우 최신 설계가 적용돼 넓은 공간감을 누릴 수 있는 점도 인기 요인으로 보고 있다.실제 중소형 평형의 공급 물량은 감소하고 있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 전용면적 85㎡이하의 중소형 평형의 아파트 공급 물량은 31만 1,773가구로 조사됐다.이는 지난해 공급 물량 33만 6,777가구 대비 2만 5,004가구 감소한 수치다. 여기에 2025년 22만 236가구, 2026년 12만 3,449가구로 해를 거듭할수록 중소형 평형의 공급은 줄어들 예정이다.반면..

분양시장 주류 3040세대의 절대 지지 학세권 아파트 멈출 줄 모르는 인기, 통큰 혜택주는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잔여세대 선착순 공급중

GTX-C노선(예정) 수요에 맞춰 DL건설의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아파트가 관심을 받고 있다.​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 구 안양LG연구소 자리에 들어서며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 평촌스마트스퀘어, 과천지식정보타운이 가깝고, LS일렉트릭, LS엠트론, LS글로벌 등 LS그룹의 계열사가 인근에 위치한 직주근접 단지이다.​'평촌 이편한세상 어반밸리'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총 458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59~98㎡로 구성되며, 계약금 10%에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비 무상 제공 등 혜택이 제공된다. 실거주 의무는 없으며, 분양권 전매는 1년 뒤 가능하다.​단지는 차가 다니지 않는 공원형으로 설계되고, 중앙광장, 그린카페, 순환 산책로..

집값 15억 호가, 신 강남 4구 동작구 상도동 3년 만 공급 신축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잔여세대 마감 임박 앞두고 임의공급 6차 실시 예정

대우건설은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산 일원에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이 임의공급(줍줍) 6차를 앞두고 있다.​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임의공급 6차의 향후 일정은 5월 23일(목) 모집공고 게재, 5월 28일(화) 청약접수, 5월 31일(금) 당첨자 발표, 6월 2일(일) 계약일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8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77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금융혜택 또한 제공한다. 선착순 분양은 지역 제한이 없고 청약통장도 필요 없으며, 동·호수를 지정해 분양받을 수 있다. 여기에 의무거주 기간이 없어, 2024년 3월 소유권 이전 등기 후 전매도 바로 가능하다.​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