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산 일원에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막바지 분양중이다.
최근 대형 개발호재의 빠른 추진으로 잔여물량의 빠른 소진이 예상된다. 대표적으로먼저 서부선 착공이 내년(2025년) 상반기에 진행이 되며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조성, 상도동 주변 상도뉴타운 추진 등이 있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8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77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남향위주의 배치로 채광, 환기에 탁월하며 넓은 동간 간격으로 우수한 조망권을 확보했다. 가장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84㎡로 6가지 타입을 선택 가능하다.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고 녹색건축인증(우수), 에너지효율등급(1등급)을 받은 친환경 주거단지로 설계했다.
어린이공원, 어린이놀이터, 테마정원, 주민운동시설 등 다양한 조경시설을 배치했다. 지상에 차가 전혀 없는 단지로 안전하며 주차대수는 세대당 1.22대로 넉넉하다. 시니어클럽, 국공립 어린이집을 비롯해 골프클럽, GX클럽, 피트니스클럽, 독서실 등 커뮤니티시설을 이용 가능하다.
상도초등학교, 국사봉중학교 등 도보거리에서 통학 가능하며 동작도서관, 국사봉도서관, 중앙대, 숭실대 등 우수한 교육환경이 마련돼 있다.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서울대 보라매병원, 중앙대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하며 국사봉 및 상도근린공원, 어린이공원 등 그린라이프를 실현했다.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이 2024년 완공예정으로 행정과 상업이 통합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반경 700m 내에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위치해 강남구청역까지 환승 없이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서울 전역을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중전철급 서울 경전철인 서부선 신상도역(가칭)이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에서 도보 3분 거리에 2028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서울 남북을 잇는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서부선은 서울 서북부와 서남부를 잇는 획기적인 교통축으로, 은평구 6호선 새절역에서 여의도를 거쳐 관악구 2호선 서울대입구역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새절역~신촌역~광흥창역~국회의사당~여의도~노량진역~장승배기역~상도동~서울대입구역 등을 연결할 예정이다.
금융혜택 또한 제공한다. 선착순 분양은 지역 제한이 없고 청약통장도 필요 없으며, 동·호수를 지정해 분양받을 수 있다. 여기에 의무거주 기간이 없어, 2024년 3월 소유권 이전 등기 후 전매도 바로 가능하다.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등을 제공한다. 게다가 후분양 아파트인 만큼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그외에도 발코니 무상 확장, 침실2 붙박이장, 시스템에어컨, 가스하이브리드쿡탑, 전기오븐, 식기세척기 등 약 7~8천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절감할 수 있다.
주거환경 또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노후 건물이 많은 상도동에 뉴타운급 개발이 추진중인데 단지와 인접한 상도 14∙15구역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약 5,500여세대의 신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지난 3월 4일 서울시는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바로 옆에 있는 상도15구역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이를 통해 약 3,200세대 규모의 대단지가 조성된다.
또한, 서울시는 지난 3월 14일 저층 주거지인 상도동 일원을 모아타운 대상지에 선정됐다고 밝혀 향후 일대는 쾌적한 환경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이밖에 상도14구역(1,191세대)와 지난해 선정된 상도동 모아타운이 모여 있어 사업이 완료되면 이 일대는 6,000세대 이상의 新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분양문의 1668-0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