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 179

서울 아파트 평균 거래가 11.8억 기록…합리적 확정 분양가 호반건설 시공을 맡은 '호반써밋 개봉' 전용 84㎡ 잔여세대 마지막 최저가 9억대로 선착순 분양중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개봉'이 입주를 앞두고 분양중이다.​'호반써밋 개봉'은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68-64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최고 24층, 3개동, 전용면적 49~114㎡ 총 317가구로 구성된다.​이 중 190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며, 전용면적별로는 △49㎡ 15가구 △59㎡ 73가구 △84㎡ 101가구(펜트타입 2가구 포함) △114㎡(펜트타입) 1가구다.​입지 여건도 우수하다.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 노선을 이용하면 여의도, 용산, 시청, 구로·가산디지털단지 등 주요 업무지구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단지 바로 인근에는 신구로선도 추진되고 있다. 신구로선은 제4차 국가철도망에 포함된 노선으로 경기 시흥 대야역에서 온수역~개봉~양천구청을 지나 서울..

입지 경쟁력과 개발 호재를 두루 갖춘 강남 메입중 메인 입지 고급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삼성’ 계약자 파격적인 조건으로 분양중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일대에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삼성’은 입지 경쟁력, 개발 호재를 두루 갖춘 하이엔드 오피스텔로 관심을 받고 있다. 트리플 역세권∙우수한 인프라와 교육 환경, 교육 인프라를 갖춘 이 단지는 총 지하 7층~지상 17층 규모이며, 주거용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구성된 주상복합으로 주거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구조로 설계되었다.​오피스텔은 전용면적 50㎡~84㎡, 총 165실 규모이며, 21개의 다양한 타입의 2룸·3룸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의 입주민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1인~3인 가구 수요자들에게 두루 인기가 예상되며 특히 삼성동 일대 신규 아파트가 전무한 상황에 새 아파트 이주 수요도 흡수할 것으로 전망된다.​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2호선·수인분당선 ..

전철 3개 쯤은 되어야…부동산 침체기에도 선방중인 ‘트리플 역세권’ 신축 아파트는

지하철 노선 많을수록(다다익선) 경쟁 치열…트리플 역세권 단지 뜬다3개 노선 이상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아파트 분양 시장서 우수한 성적 기록뛰어난 이동성과 높은 희소성 덕택에 수요자들 몰리며 프리미엄 형성최근 분양열기가 상승하고 있는 수도권에서 트리플 역세권 단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도보거리로 이용 가능한 지하철 노선이 3개 이상인 이들 단지는 환승을 하지 않고도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아 이동성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촘촘하게 짜인 지하철 노선망 덕택에 단일 또는 더블 역세권 아파트가 많아지면서, 지하철 노선을 3개까지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의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단일 노선에 비해 희소가치가 높은 데다, 풍부한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역 주변 상권 이 자연스럽게..

계약금 5% 적용으로 초기 자금 부담 최소화, 트리플 역세권 금정역 근거리 군포 벌터마벨지구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분양중

경기도 군포시 군포 벌터·마벨지구 지구단위구역 내 B-1블럭 일원에 들어서는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이 공급 중이다.​단지는 지하철 1·4호선 및 GTX-C노선(예정) 금정역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GTX-C노선은 올해 초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이 노선이 개통되면 사업지 인근 금정역에서 강남권으로 10분 대 이동이 가능하다. 삼성역과 청량리역 등을 지나는 만큼 GTX-A 노선(예정), B 노선(예정) 환승도 가능해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도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GTX 수혜로 미래가치도 높다. 실제 지난 2월 GTX-A 노선 개통 전 ‘동탄역 롯데캐슬’ 전용 102㎡타입은 역대 최고가인 22억원에 실거래됐다.​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에서 가..

고고익선(高高益善)을 아시나요? 고층 아파트 전성시대…높을수록 주거가치도 오른다

‘부(富)의 상징’ 초고층 아파트 각광...건설업계, 높이 전쟁 나서고층 아파트 부동산시장 영향력 확대… 높을수록 커지는 주거가치조망권·일조권 ‘우수’,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 ‘한몫’주거용 분양시장에서 초고층 아파트의 존재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초고층 아파트는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며 수요자들의 선호도도 높아 일대 아파트 시세를 주도하기 있어서다.여기에 층수까지 높아지면 건폐율은 낮아지고 동간 거리는 늘어나는 만큼 주거 환경도 더욱 쾌적해진다는 설명이다.이처럼 초고층 아파트는 청약시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서울 용산구에서 분양한 최고 39층 ‘호반써밋 에이디션’은 65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575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

분양가 더 오르기 전 내 집 마련…N차 무순위 모집 나서는 단지는

7월 9일 무순위·임의공급 청약 러시…인천 송도는 시세차익도 기대'7전8기'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임의공급 진행…완판 기대감호반써밋 개봉·강동중앙하이츠 등도 고분양가 속 N차 임의공급분양가가 지속적으로 치솟자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미분양 아파트를 찾는 경우가 느는 가운데 주요 단지들이 무순위 청약에 나서고 있다. 일부 단지는 실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7월 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인천 연수구 송도동 '더샵송도프라임뷰20BL' 2가구가 이날 무순위 청약을 받는다. 전용 84㎡ 1가구와 전용 107㎡ 1가구 등으로, 분양가는 각각 5억6000만원, 8억3500만원이다. 지난 4월 이 단지의 전용 84㎡가 9억7500만원(18층)에 거래돼 4억원 안팎의 시세차익..

서울 아파트 평균 거래가 11.8억 기록…합리적 확정 분양가 호반건설 시공 '호반써밋 개봉' 전용 84㎡ 잔여세대 마지막 9억대로 선착순 분양중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개봉'이 입주를 앞두고 분양중이다.​'호반써밋 개봉'은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68-64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최고 24층, 3개동, 전용면적 49~114㎡ 총 317가구로 구성된다.​이 중 190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며, 전용면적별로는 △49㎡ 15가구 △59㎡ 73가구 △84㎡ 101가구(펜트타입 2가구 포함) △114㎡(펜트타입) 1가구다.​입지 여건도 우수하다.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 노선을 이용하면 여의도, 용산, 시청, 구로·가산디지털단지 등 주요 업무지구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단지 바로 인근에는 신구로선도 추진되고 있다. 신구로선은 제4차 국가철도망에 포함된 노선으로 경기 시흥 대야역에서 온수역~개봉~양천구청을 지나 서울..

즉시 입주, 저평가 동작구 노후 주택 즐비한 상도동 대장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전용 84㎡ 마감 초읽기

대우건설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회사 보유분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에 들어갔다. 6월 16일(일) 현재 전용 59㎡와 74㎡는 분양이 완료되었으며 전용 84㎡ 잔여세대 일부가 남았는데 분양가는 12억 7000만~13억 8000만원대다.​단지는 후분양 단지로 즉시 입주 가능한 아파트이다. 막 입주를 시작한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7분 정도 걸리며 가는 길 좌측에는 종합행정타운이 건설 중이고, 우측에는 상도역권 도시개발 사업 진행 중이다.​‘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동작구 상도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18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771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혜택을 ..

강남 메인 입지 경쟁력과 개발 호재를 두루 갖춘 고급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삼성’ 파격적인 조건으로 분양중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일대에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삼성’은 입지 경쟁력, 개발 호재를 두루 갖춘 하이엔드 오피스텔로 관심을 받고 있다. 트리플 역세권∙우수한 인프라와 교육 환경, 교육 인프라를 갖춘 이 단지는 총 지하 7층~지상 17층 규모이며, 주거용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구성된 주상복합으로 주거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구조로 설계되었다.​오피스텔은 전용면적 50㎡~84㎡, 총 165실 규모이며, 21개의 다양한 타입의 2룸·3룸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의 입주민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1인~3인 가구 수요자들에게 두루 인기가 예상되며 특히 삼성동 일대 신규 아파트가 전무한 상황에 새 아파트 이주 수요도 흡수할 것으로 전망된다.​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2호선·수인분당선 ..

용인특례시 부동산이 여름 날씨만큼 뜨겁다! 왜?

초대형 개발호재 쏟아지는 용인… 아파트 분양시장도 ‘후끈’용인특례시 부동산시장이 열기가 여름 날씨만큼 뜨거워지고 있다. 반도체를 품은 용인특례시가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초대형 개발 호재를 쏟아내고 있어서다. 용인특례시는 올해 들어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GTX-A노선 구성역 개통을 계기로 용인플렛폼시티 개발도 본격화하고 있다.여기에 ‘반도체 고속도로’, ‘반도체 철도’ 등 교통망 확충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어 주택시장도 덩달아 들썩이고 있다.정부와 용인특례시가 용인을 미국 실리콘밸리를 뛰어넘는 세계적인 ‘반도체 도시’로 조성하겠다는 전략 아래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핵심이다.실제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는 국내 반도체 쌍두마차인 삼성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