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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대비 1억 저렴해 가성비 좋은 가격, 대단지 효과 '평촌 어바인퍼스트 더샵' 급증하는 1~2인 가구 찾는 수요 많은 39㎡타입 임대 분양전환 중

안양 동안구 최대 규모 단지를 3~4억대로 분양전환 4년전 분양가로 즉시 입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들어설 예정인 대단지 아파트 ‘평촌 어바인 퍼스트’가 지역 내 최대 규모의 주거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이 단지는 1, 2단지 3,850세대와 3단지 304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총 4,154세대를 자랑한다. 특히 이 단지는 안양 동안구에서 최대 규모로, 주변 주거단지와 함께 약 8,800세대 규모의 신(新)주거타운을 조성하며 안양의 대표 주거단지로 자리잡았다.​'평촌 어바인 퍼스트'는 이번에 1~2인 가구에 특화된 소형평형대 전용 39타입을 193세대 한정으로 주변 고분양가 대비 합리적 분양가에 분양전환을 진행하게 되어 주목받고 있다.​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생활 편의시설로도 주목받는다. 호원초등..

정남향으로 황령산의 푸르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조망을 자랑, 부산 연제구의 중심지 ‘힐스테이트 연산’ 2단지 임대동 분양전환 중(☎1666-6836)

분양전환 77세대, 2억대 분양가, 3.3㎡당 1,300만원대 착한 분양가, 즉시 입주 부산 연제구의 중심지인 ‘힐스테이트 연산’ 2단지 201동 임대동이 분양전환 중이다. 이 단지는 국내 최초로 단지 내에 무빙워크를 설치한 아파트로 유명하다. 무빙워크는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으며, 2021년 11월부터 입주가 시작되었다. 이번 분양전환은 전체 85세대 중 3~7호 라인 임대동에 해당하며, 공급면적은 약 65.05㎡(20평)이다. 힐스테이트 연산 2단지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3동 2022번지에 위치하며, 전체 단지 규모는 지하 4층부터 지상 35층까지 총 18개 동이다. 그 중 2단지 201동의 85세대 중 77세대가 일반 매매와 포괄 매매 방식으로 분양된다. 세대별 전용면적은 약 39.92㎡(12.0..

아파트도 지식산업센터도 규모의 경제, 연면적 35만㎡ 신개념 하이엔드 워크 에디션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 인기 속 분양 중(☎1533-9006)

용인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낙수효과가 주변 부동산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용인시 영덕동 삼성전자삼거리 인근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를 공급 중이다.​사업지가 위치한 용인 일대는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효과로 최근 아파트 거래량이 늘고 지식산업센터 계약률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서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를 분양하고 있다. 대지면적 2만6975㎡(약 8160평) 부지에 지하 6층~지상 33층 5동(棟), 전용면적 25~149㎡ 총 2769실로 조성되는 지식산업센터다. 단지 연면적 35만㎡는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연면적(11만1792㎡)의 3배를 넘는다.​현대엔지니어링은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를 삼성디지털시티, 나노시티..

"교통·교육·쇼핑 3박자 갖췄다"...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초품아 아파트 '해링턴 스퀘어 산곡역' 눈길

2,475가구의 단일 브랜드 타운을 이루는 랜드마크 ‘해링턴 스퀘어 산곡역’이 인천 부평에 분양을 알려 화제다.​‘해링턴 스퀘어 산곡역’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1동 일대(부평 산곡 재개발 정비사업)에 들어서며, 지상 최고 45층 총 2,475가구 대단지로 1,248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시공은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이 맡았다.​전용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39㎡A 17가구 ▲39㎡B 35가구 ▲59㎡A 318가구 ▲59㎡B 387가구 ▲74㎡A 86가구 ▲74㎡B 119가구 ▲84㎡A 84가구 ▲84㎡B 68가구 ▲84㎡C 88가구 ▲84㎡D 41가구 ▲96㎡ 5가구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 위주로 선보인다.​해링턴 스퀘어 산곡역은 7호선 산곡역이 약 15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에 자..

전국 '악성 미분양' 2만4천가구…11년 5개월 만에 최대치

"적체 물량·정치적 불확실성에 단기 해결 힘들어…수요 살아나야" 정부가 지방 미분양 주택을 매입하고 세제 혜택을 주는 등 각종 대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전국 '악성 미분양'은 계속 늘며 11년 5개월 만에 최대치를 나타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른바 악성 미분양이라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지난 2월 말 기준으로 전국 2만3천722가구로 전년 동기(1만1천867가구) 대비 99.9%(1만1천855가구) 증가했다.​전월(2만2천872가구)과 비교하면 6.1%(1천392가구) 늘었다. 이는 2013년 9월(2만4천667가구) 이후 11년 5개월 만에 최대 규모다.​전국 악성 미분양의 80.8%는 지방(1만9천179가구)에서 나왔는데 건물을 다 짓고도 팔리지 않은 아파트 10채 중 8채는 지방에 있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