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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주택 즐비한 서울 원도심 귀한 신규 아파트, 新 강남 4구 동작구 상도동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금융혜택과 무상 옵션 제공으로 눈길

대우건설은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산 일원에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분양중이다.​단지는 지하 5층~지상 18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77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금융혜택 또한 제공한다. 선착순 분양은 지역 제한이 없고 청약통장도 필요 없으며, 동·호수를 지정해 분양받을 수 있다. 여기에 의무거주 기간이 없어, 2024년 3월 소유권 이전 등기 후 전매도 바로 가능하다.​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등을 제공한다. 게다가 후분양 아파트인 만큼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단지 반경 700m 내에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위치해 강남구청역까지 환승 없이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서울 전역을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

분양시장 대세인 3040세대 초미의 관심처 ‘초품아’ 아파트, 합리적 분양가의 평촌생활권 단지 ‘이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잔여세대 분양중

GTX-C노선(예정) 수요에 맞춰 DL건설의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아파트가 관심을 받고 있다.​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 구 안양LG연구소 자리에 들어서며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 평촌스마트스퀘어, 과천지식정보타운이 가깝고, LS일렉트릭, LS엠트론, LS글로벌 등 LS그룹의 계열사가 인근에 위치한 직주근접 단지이다.​'평촌 이편한세상 어반밸리'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총 458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59~98㎡로 구성되며, 계약금 10%에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비 무상 제공 등 혜택이 제공된다. 실거주 의무는 없으며, 분양권 전매는 1년 뒤 가능하다.​단지는 차가 다니지 않는 공원형으로 설계되고, 중앙광장, 그린카페, 순환 산책로..

1억원 상당 풀옵션 무상제공·계약금 5%·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파격적인 분양 혜택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9월 입주 앞두고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중

DK아시아가 인천 서구에 조성하는 2만1,313세대의 대한민국 최초 민간신도시 리조트특별시의 프리미엄 시범단지인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가 계약금을 기존 10%에서 5% 낮춰 선착순 분양중이다.​국내 최초로 도시(City) 브랜드 개념을 도입해 하이엔드 리조트도시 컨셉의 ‘로열파크씨티’ 사업을 추진하는 DK아시아는 특화된 기반시설과 도심 속 명품 조경, 조경 시설 등을 고루 갖춘 총 2만1313세대 리조트특별시를 신흥부촌으로 조성해 나가고 있다.​그 중에서도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인천 서구 왕길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15개 동, 전용면적 59·74·84·99㎡, 총 1,500세대 대단지로 공급된다.​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편리한 교통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선..

분양시장 주류가 된 '후(後)분양'…신규 분양 아파트 주목

최근 재개발·재건축 조합과 건설사 간 공사비 분쟁이 늘고, 협상이 지연되면서 서울 주요지역 아파트가 '후분양' 방식으로 나오는 사례가 늘고 있다. 후분양 아파트는 선분양과 반대로 아파트 건설 공정이 80% 가까이 끝난 후 분양하는 제도를 말한다. 선분양제는 수요자들이 모형도나 조감도만 본 상태로 몇 년 후 완공될 아파트를 선택하는 것이지만, 후분양 제도는 구매할 주택의 건설 상황을 직접 확인한 상태에서 분양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예를 들어 선분양은 공사 진행 중 부실시공 문제가 발생해도 보상을 요구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 후분양은 부실시공 문제 발생 시 청약을 피할 수 있어 부실시공 피해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다. 하지만 후분양은 선분양에 비해 자금 마련 기간이 촉박하고, 분양가가 비교적 비싸다..

분양시장 침체에도 두 자릿수 청약흥행 이어가는 역세권 아파트 '인기'

이어지는 고금리, 고물가 상황으로 위축된 아파트 분양시장이지만 두 자릿수 이상의 경쟁이 치열한 현장들은 쉽없이 나오고 있다. 실수요자들의 새 집을 통한 내 집 마련 욕구는 꺾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1~5월(5월 30일 기준)까지 전국에서 총 121개 단지가 분양에 나섰으며 5만931가구가 일반분양(특별공급 제외) 됐다. 이 중 경쟁률 1대 1 이상을 기록한 단지는 총 59곳이었으며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14곳으로 집계됐다.특히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한 14곳 가운데 12곳은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전국에서 미분양 가구가 가장 많다는 대구에서도 지난 4월 분양한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 역세권 단지인 대구범어아이파크도 1순위에서 두 자릿수 청약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