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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선 연장 최대 수혜지 김포시 풍무동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아파트, 미분양 줍줍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중

부동산퍼스트 2025. 4. 27. 15:02

 

롯데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에 공급하는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이번 분양은 청약통장 없이도 참여할 수 있으며,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자들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1차 계약금은 1천만 원이며,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로 짧은 편이다. 실거주 목적은 물론, 단기 투자에도 유리한 조건으로 평가된다. 이번 선착순 계약은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조망권, 일조량, 커뮤니티 접근성 등 개인의 선호에 따라 맞춤형 선택이 가능한 점이 강점이다.

최근 청약 제도가 강화되면서 청약통장 가입 기간, 무주택 요건, 거주 기간 등 다양한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 점에서 자유로운 선착순 계약이 현실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줍줍 분양’이라고 불리는 선착순 계약제는 수요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8층, 9개 동, 총 720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별로는 ▲65㎡A 267세대 ▲65㎡B 134세대 ▲75㎡A 59세대 ▲75㎡B 39세대 ▲75㎡C 23세대 ▲84㎡A 98세대 ▲84㎡B 100세대 등 다양한 평형이 준비되어 있다. 입주는 2028년 7월 예정이다.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입지 여건도 뛰어나다. 김포골드라인 풍무역이 도보권에 위치하며, 풍무역에서 김포공항, 마곡,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까지 30분 내외로 이동 가능하다.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선도 현재 신속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으로, 향후 더블역세권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홈플러스가 위치하며, 신풍초등학교는 도보권에 있고 사우동 학원가도 가까워 자녀 교육 환경도 양호하다.

또한 단지는 고급 브랜드 아파트답게 실내외 설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전 세대에 팬트리와 안방 드레스룸이 적용됐으며, 세대별 창고도 별도 제공돼 공간 활용도가 높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시니어클럽, 키즈스테이션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인근 아파트와 분양권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며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인근 2018년 입주한 풍무센트럴푸르지오 전용 84㎡는 지난 4월 7억3,700만 원에 실거래됐으며, 북변동의 분양권 단지인 한강수자인오브센트 전용 59㎡는 5억8,565만 원에 거래됐다. 이에 비해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전용 65㎡는 5억6,000만 원부터 시작돼 가격 경쟁력 또한 부각되고 있다.

분양문의 010-4592-7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