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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너무 비싸"…인천 등 눈길 돌리는 수요자들 어디를 주목할까

부동산퍼스트 2025. 1. 14. 18:03

서울 아파트 평당 분양가 역대 최고나날이 오르는 분양가에 내 집 마련 어려움 커져, 경기 및 인천으로 유입 인구


아파트 분양가격이 급격히 상승하는 가운데, 올해도 분양가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서울 아파트 분양가 상승세가 더욱 가파르기 때문에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탈서울화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은  1,428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를 평당 금액으로 환산 시 4,7207,000원 수준이다. 서울 아파트 평당 분양가가 4700만원을 돌파한 건 이번이 처음이며 전년(3,420만원)보다 38%나 오른 수치다.
 
이러한 분양가 상승 배경으로는 건축 자재 가격 인상, 노동비용 상승, 금리 인상 등이 꼽히고 있다. 여기에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고 관세가 강화되면서 공사비가 더오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수요자들은 경기와 인천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모습이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서울 인구는 9331,828명으로 전년 대비 42,338명이 감소했다. 반면 경기는 1,3694,685명으로 전년 대비 41,389, 인천은 3021,010명으로 396명이 증가했다.
 
GTX, 지하철 연장 등 교통망의 확충으로 서울과의 지리적인 격차를 좁히고 있어 굳이 비싼 주거비용을 지불하고 서울에서만 거주할 필요성은 없어졌기 때문에 서울의 아파트 가격이 상승세를 유지하고 경기, 인천 지역과 격차를 보일수록 저렴한 집값과 서울 접근성을 갖춘 경기, 인천 아파트를 찾는 이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업계는 전망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서울 집값이 계속 강세를 보이면 인천·경기 등으로 탈서울화가 지속할 것이라며 서울 접근성 좋으면서 저평가된 곳을 주목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

전문가는 이어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을 희망했던 수요자들이 분양가 상승 영향으로 인해 경기와 인천으로 발길을 돌리는 모습이며 서울과 접근성이 우수하고 주거여건이 우수한 단지로 수요가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서울 접근성이 좋은 7호선 라인에서 분양중인 인천 부평지역 신축 단지 현황이다.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동 52-11번지 일대를 재개발로 공급하는 아파트인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가 임대세대를 분양매각 한다.
 
2022 11월 입주한 아파트로 총 10개 동, 지하 4~최고 26, 799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이번에 매각 대상이 되는 세대는 110 전용 39.7946(6세대), 전용 49.9486(19세대)으로 전용 39타입(17평형) 1.5, 49타입(21평형) 2룸 소형 평형으로 1인 가구나 신혼 부부 등에게 적합한 구조로 제공된다.
 
현재 3년차 전세입주로 갭투자, 실입주 가능하며 주변 신규 분양가 대비 저렴하며 선착순으로 매각중이다.
 
지하철 7호선 연장선 구간 산곡역이 도보거리에 있으며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환승 없이 한번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GTX-B노선 환승역(예정)으로 개발되는 부평역(경인선·인천도시철도 1호선)도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은 송도국제도시부터 시작해 부평과 서울 여의도·용산·서울역·청량리 등 서울 주요도심을 거쳐 남양주 마석까지 연결된다.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는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지상 주차 없는 공원형 단지로 설계되는 것은 물론 아이들을 위한 테마형 놀이공간 4개소, 다양한 체력단련시설을 갖춘 운동공간 및 커뮤니티 광장을 조성한다. 또한 단지 내 산책로 겸 생활형 트랙을 설치하는 등 건강 친화형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 주변에 공원과 산이 많고 인근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원적산과 장수산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으며 인천 나비공원과 원적산공원, 원적산 체육공원, 뫼골놀이공원 등도 가깝다. 이밖에 롯데마트(부평점)와 롯데하이마트(산곡점), CGV(부평점), 인천 북구도서관, 인천삼산 월드체육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교육여건도 양호하다. 단지 남단에는 마곡초교와 산곡북초교가 있으며 청천중학교도 도보 거리에 있다. 인천의 명문고인 세일고와 명신여고, 인천외고 등도 통학 가능하며 청천학원가도 근거리에 있다.
 
문의 1668-0970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인천의 교통 결절점 부평 삼산동에 짓는 '위브(We've)' 브랜드 프리미엄 아파트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이 계약금 1000만원으로 입주 때까지 추가 비용을 내지 않아도 되는 파격적 조건 변경에 돌입한다.

두산건설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동 191번지 일원 삼산대보아파트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에서 공급하는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에 대해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지하 4~지상 최고 25, 6개 동,  5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0 16가구 전용면적 52 22가구 전용면적 63 103가구 등 141가구가 일반에 분양 중이며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합리적인 주택형으로 구성돼 짜임새 있는 설계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곳은 계약금 1000만원으로 입주 예정일인 2028 4월까지 추가비용 부담이 없어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특히 원하는 동과 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만큼, 각 수요자들이 선호에 맞는 동·호수를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실거주 의무 기간도 따로 적용 받지 않는다. 또한 분양권 전매는 2025 10월 이후 가능해 투자를 목적으로 이익 실현을 기대하고 있는 투자자들 역시 선착순 계약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고 있다.

 부평 삼산동 핵심 입지에서 '위브(We've)'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누리는 이곳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서울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과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에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중동IC), 경인고속도로(부평IC)와 국도 6호선, 봉오대로 등을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도 가능하다. 향후 GTX-B노선(예정), D·E노선(계획)과 더불어 대장홍대선(예정) 등의 광역 교통망 개발이 예정돼 있다.

또한 도보 거리에 삼산초, 삼산중, 부일중이 자리 잡고 있으며, 단지 반경 1km대 거리에는 영선고, 삼산고, 진산과학고 등 명문 학군이 들어서 있다. 이에 더해 다양한 유형의 학원이 밀집해 있는 삼산동, 상동 학원가를 이용하기 용이해 교육특화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삼산동에 조성된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부천시와도 인접한 단지로서 최적의 주거여건을 제공한다. 단지 인근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삼산시장, 삼산농산물도매시장 등 편의시설 이용이 쉽고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웅진플레이도시 등이 조성돼 있다. 또 굴포천, 삼산체육공원, 서부간선수로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예정이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에는 두산건설의 상품과 기술력 전반에 걸친 변화와 혁신이 담긴다. 이를 위해 위브(We've) 5가지 콘셉트인 꼭 갖고 싶은 공간(Have) 기쁨이 있는 공간(Live)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Love) 알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Save) 생활 속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Solve)을 바탕으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평면 설계와 짜임새 있는 공간을 선뵌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입주민의 주거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휘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골고루 마련될 예정이다. 가구 내부는 에너지절약시스템, 안전시스템, 웰빙시스템, 디지털시스템 등 다양한 특화시스템이 적용된다.

또 유리난간 창호, IoT 시스템 등 두산건설만의 특화설계를 선뵌다. 특히 AI월패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가구내·외부를 제어할 수 있어 스마트 라이프를 실현시킬 전망이다. 이와 함께 단지 곳곳에 풍부한 조경시설을 갖췄으며, 지상공간의 공원화로 도심 속에서도 풍부한 녹음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1668-0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