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조1구역 힐스테이트 메디알레 곧 분양 돌입갈현1구역, 철거 막바지불광5구역, 2027년 착공 서울시 은평구 ‘재개발 3대장’으로 여겨지는 대조1구역·갈현1구역·불광5구역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이들 지역은 지난해 말 개통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과 지하철 3·6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연신내역 인근에 있어 교통 편의성이 좋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평구에서 정비사업이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곳은 대조1구역이다. 1년 넘게 이어진 공사비 갈등이 최근 서울시 중재로 마무리되면서 5월경 분양에 나선다. 대조1구역은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아 '힐스테이트 메디알레'(2541가구)로 탈바꿈한다. 전용면적 51·59·74㎡ 48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은평구 재개발 3대장 가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