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8 5

부담 커지는 분양가에 민간임대 아파트, 대안으로 떠오른다

“주거 안정성에 투자 유연성까지”…자금 안 묶이는 ‘민간임대’ 블루칩고환율·원자재값 상승에 실수요자 부담 가중세금 없이 거주, 여유 자금은 투자로 활용 가능 고환율과 원자재 가격 급등이 이어지면서 국내 주택 시장의 분양가 상승 압력이 한층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실수요자들 사이에서는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추면서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대안 주거 형태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1500원대를 돌파하는 등 고환율 기조가 지속되면서 수입 의존도가 높은 건설 원자재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 이는 곧바로 공사비 인상으로 이어지며 신규 아파트 분양가를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전국 민간 아파..

아파트 규제 강화에 실거주 수요 몰리는 아파트 닮은 오피스텔… '마곡 롯데캐슬 르웨스트' 대체 주거지 부상 중

아파트를 겨냥한 규제가 지속되면서 서울 오피스텔 시장이 주거 대체지로 부상하며 거래량과 임대료가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주택자에 대한 세제와 금융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규제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은 오피스텔로 수요가 이동하는 양상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 셋째 주까지 서울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은 2762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거래량인 8846건의 31.22%에 해당하는 수치로 서울 지역에 대한 수요 집중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아파트 시장에 집중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와 주택담보대출 제한 등 규제 환경 변화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세 시장에서도 물량 감소와 월세 전환이 이어지며 임차 수요의 일부가 오피스텔로 분산되고 있으며 ..

59㎡·84㎡ 중소형 평형 주력, 계약자 풍성한 혜택, 경기 의정부시 가능동 ‘의정부 현진 에버빌 하이뷰’ 아파트 분양 앞둬

경기도 의정부 가능동 590-4 일원에 ‘의정부 현진 에버빌 하이브’ 아파트가 분양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25층, 7개동으로 공동주택 총 546세대이며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 전용 59㎡ 254세대, 84㎡ 292세대로 공급된다. 주차대수는 712대로 세대당 약 1.3대며 의정부 현진 에버빌 하이뷰는 경기도 의정부시 중심권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로, 전용 59㎡부터 84㎡까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될 예정이다. 요즘 신규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59, 84 타입은 신혼부부부터 자녀 둘 있는 4인 가족까지 가장 수요가 두꺼운 구간이다. 공급이 너무 큰 평형에 치우치지 않아서, 실거주 수요를 안정적으로 받쳐줄 수 있는 구조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의정부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새 주상복합 공급은 많..

강남 20분·역세권…서울 옆세권 하남 덕풍동 원도심 대장 아파트, ‘하남 스타포레’ 마지막 4억대로 공급 중(☎1688-3408)

하남 원도심 재편 신호탄, 1·2차 1972가구 올해 승인 신청3차 포함 총 2525가구 ‘매머드급’, 3·9호선 연장 호재… 교통 편의↑중소형 위주… 청약통장 불필요 서울 강남에서 차량으로 20분 거리인 경기 하남시 덕풍동 원도심에서 추진 중인 ‘하남 스타포레’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사업계획승인 준비 단계에 들어섰다. 하남시 지역에서 추진 중인 지역주택조합 사업 가운데 가장 빠른 진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하남 스타포레는 덕풍동 안터골 일대를 중심으로 1~3차에 걸쳐 추진되는 대규모 지역주택조합 사업이다. 하남시청에서 수백m 거리에 있는 원도심 핵심지역으로, 수도권 전철 5호선 하남시청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라는 점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다. 서울 강남과 인접한 하남은 최근 신축 주거단지 공급..

희소성 부각 속 경쟁 치열…서울 도심 속 미니 신도시 뉴타운 신규 분양 선점 열기 고조

서울 주택시장에서 뉴타운 희소성이 부각되면서 초기 분양 단지를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뉴타운 신규 지정이 사실상 중단된 가운데 기존 공급된 뉴타운 단지들은 가격 상승을 통해 미래 가치를 입증하면서 신규 뉴타운 단지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분위기다.​서울시청 등에 따르면 재정비촉진사업(일명 뉴타운사업)은 지난 2002년 서울시가 강남·북의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도입한 생활권대상의 광역·종합적인 도시정비수법으로, 공공에서 먼저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한 후 구역 내 개별지구에 재개발·재건축사업 등을 적용해 추진하는 방식을 말한다.​앞서 서울시는 2003년부터 2012년까지 은평, 왕십리, 한남 등 26곳을 뉴타운지구로 지정했다. 그러나 2012년 이후 사업성 부족, 주민 갈등, 경기 침체 등이 맞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