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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도 얼죽신 열풍, 서울 마포구 일원 ‘마포 빌리브 디 에이블’ 오피스텔·소형 아파트 선착순 분양

신세계건설은 서울시 마포구 일원에 ‘마포 빌리브 디 에이블’를 분양 중이다.​서울시 마포구 백범로 일원에 지하 6층~지상 23층, 1개 동, 도시형 생활주택 299가구(임대포함), 오피스텔 34실, 총 333세대 규모로 지어진다.​입지 조건도 우수하다. ‘빌리브 디 에이블’은 신촌역과 서강대역의 중간지점에 위치해 있어 2호선, 경의중앙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2호선을 이용하면 서울 대표 업무지구인 CBD(종로, 중구업무지구)까지 10분대, GBD(강남권업무지구)까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으며, 경의중앙선을 통해 콘텐츠 생산 및 유통 업무단지인 DMC(디지털미디어시티)까지 한 번에 갈 수 있어 직장인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더욱이 지하철역 주변으로 다양한 편의시설도 형성돼 있어, 현대백화점..

조식 서비스 등 주거 선호 필수요소는 다 갖춘 주거단지, 청주 대단지 민간임대아파트 ‘메종드포레 청주’ 오는 15일 그랜드 오픈

㈜에스제이도시개발과 메종드포레청주피이브이(사업주체)는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가락리에 위치한 민간임대아파트 '메종드포레 청주'가 11월 15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메종드포레 청주는 청주의 산업벨트 중심인 오송과 오창사이 중심지에 위치하며 최고 지상29층으로 약 2000여세대(예정) ▲84㎡/▲59㎡ 공급한다 하이엔드아파트의 서비스인 조식서비스를 제공하며, 입주민들을 위한 수영장, 더 특별한 어린이 공원이 들어가며 커뮤니티 시설에는 입주민들의 휴게공간인 라운지(카페테리아)와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GX룸의 운동시설, 작은도서관, 스터디룸, 남ㆍ여독서실 등이 마련되며 단지내에 어린이집, 실버라운지 등도 조성된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구성하였다. 이를 통해 확보된 지상 공간에는 수경시설..

공급은 없고 수요는 넘친다, 서울 오피스텔 수익률 5년만 최대...2호선 이대역 초역세권 대로변 복층 오피스텔 '이대역 엔트라리움 2차' 분양

서울 신촌 이대역에 주거용 오피스텔인 ‘엔트라리움 샵2’가 공급이 한 창이다.​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2층에 지상 19층 규모의 건물로, 오피스텔 108실, 공동주택 44세대로 총 152세대의 규모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지하 1층과 2층에는 상가가 들어선다.​전세대 복층구조로 화장실이 2개로 설계돼 있으며 단지는 선시공 후분양 오피스텔로, 현재 준공이 끝나 층별로 상이한 총 6개의 타입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 뒤 계약이 가능하다.​단지 가까이에 지하철 2호선 이대역·신촌역과 경의중앙선 신촌역이 있다.​또한 새절역과 서울대입구역을 잇는 경전철 서부선이 신촌역을 지날 예정으로, 서울 영등포와 여의도 일대 접근이 용이하다.​단지 인근에 이화여대, 연세대, 서강대, 홍익대 등의 주요 대학이 들어서 있..

금리 3%, 오피스텔 수익은 5%…노후 대비용 투자로 ‘오피스텔 투자’ 주목

외국인 유학생 20만명 돌파 등 수요층 두터운 신촌·이대 등 대학가 오피스텔…수익률도 ‘명문’오피스텔 준공 물량도 급감, 서울 오피스텔 거래 20% 늘어…곳곳 역대 최고가노후 대비용 투자로 오피스텔 시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금리인하로 인해 예금투자 수요가 오피스텔 시장으로 일부 이동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근들어 서울 오피스텔 매매 가격도 2년 만에 상승 전환했다. 고금리와 전세 사기 여파, 주거용 오피스텔을 주택 수에 포함하는 규제까지 맞물려 냉기가 돌던 오피스텔 시장이 서울 아파트 공급 부족과 가격 급등세에 조금씩 살아나는 분위기다. 기업이 밀집한 서울 도심에선 직장과 대학교가 가까운 곳에 거주하려는 ‘직주근접’ 및 ‘학주근접’수요가 늘고, 월세가 오르면서 수익률이 좋아져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