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2 2

서울 역세권 오피스텔 훈풍, 월세 짱짱하게 맞춰진 국가대표 대학가 신촌 이대 오피스텔, 2호선 이대역 역세권 복층형 오피스텔 '이대역 엔트라리움 2차' 분양

서울 신촌 이대역에 주거용 오피스텔인 ‘엔트라리움 샵2’가 공급이 한 창이다.​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2층에 지상 19층 규모의 건물로, 오피스텔 108실, 공동주택 44세대로 총 152세대의 규모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지하 1층과 2층에는 상가가 들어선다.​전세대 복층구조로 화장실이 2개로 설계돼 있으며 단지는 선시공 후분양 오피스텔로, 현재 준공이 끝나 층별로 상이한 총 6개의 타입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 뒤 계약이 가능하다.​단지 가까이에 지하철 2호선 이대역·신촌역과 경의중앙선 신촌역이 있다.​또한 새절역과 서울대입구역을 잇는 경전철 서부선이 신촌역을 지날 예정으로, 서울 영등포와 여의도 일대 접근이 용이하다.​단지 인근에 이화여대, 연세대, 서강대, 홍익대 등의 주요 대학이 들어서 있..

공급 감소에 오피스텔도 '얼죽신'…어디를 주목할까

앞으로 수년간 예상되는 공급 감소와 분양 가격의 지속적인 인상으로 부동산 시장의 회복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주택시장에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실제로 공급 감소는 현실화되고 있는 모습이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23년 기준, 전국에서 건설 인허가 된 주택은 약 38만 8,800여 호로 2022년(약 52만 1,700여 호) 보다 13만 2,900가구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통상 아파트 같은 경우 공사 기간이 대략 2년 반에서 3년 가량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약 2026년 이후로 새 아파트 감소는 더욱 두드러질 전망이다.이처럼 아파트 공급이 감소하면서 신축 오피스텔로 수요 유입도 크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입지가 좋은 곳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