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복합공간으로 35만여㎡ 규모로 조성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삼성삼거리 인근에서 하이엔드 워크에디션인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를 10월경 분양할 예정이다.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는 지하 6층, 지상 최대 33층, 5개 동으로 연면적은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연면적 11만1792㎡) 약 3배 크기인 35만여㎡에 달한다. 5차 산업의 핵심인 빅테크 산업 중심지역에 들어서는만큼 미래형 비즈니스 복합공간으로 조성한다.국내 첨단 반도체 산업 메카인 삼성전자 디지털시티와 인접한 삼성삼거리 앞에 조성돼 협력업체 배후수요 확보가 용이하고 수혜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교통환경도 좋다.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에서 약 4.7km 거리에서 단지 바로 앞 중부대로(42번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