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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평균 거래가 11.8억 기록…합리적 분양가 갖춘 호반건설 '호반써밋 개봉' 전용 84㎡ 잔여세대 9억대로 분양 중

부동산퍼스트 2024. 7. 7. 12:49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개봉'이 입주를 앞두고 분양중이다.

'호반써밋 개봉'은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68-64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최고 24층, 3개동, 전용면적 49~114㎡ 총 317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190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며, 전용면적별로는 △49㎡ 15가구 △59㎡ 73가구 △84㎡ 101가구(펜트타입 2가구 포함) △114㎡(펜트타입) 1가구다.

입지 여건도 우수하다.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 노선을 이용하면 여의도, 용산, 시청, 구로·가산디지털단지 등 주요 업무지구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인근에는 신구로선도 추진되고 있다. 신구로선은 제4차 국가철도망에 포함된 노선으로 경기 시흥 대야역에서 온수역~개봉~양천구청을 지나 서울 목동역까지 연결된다. 또한, 오류동역에서 네 정거장 거리인 신도림역에는 GTX-B노선이 정차 예정이어서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GTX-B노선은 인천대입구~서울~마석을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다.

차량으로는 단지와 인접한 남부순환로(오류IC)를 비롯해 경인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인근으로 광명-서울고속도로도 계획돼 있다.

오류초등학교와 개봉중학교가 도보거리에 있으며, 고척 도서관 및 인근 목동 학원가 이용도 용이하다. 매봉산, 온수공원, 오류역 문화공원, 개봉공원 등 단지 주변으로 녹지시설이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개봉'은 세대 내에는 동선을 고려한 주방가구를 배치하고,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 공간을 설치(타입별 상이)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전용면적 84㎡ 일부 세대에는 쾌적성과 개방감이 탁월한 개방형 발코니를 제공하고, 각 동 최상층에는 특화 평면으로 펜트타입을 구성했다.

여기에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지상은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선큰광장, 테마가로길 등 풍부한 조경공간을 계획했다. 호반건설은 단지 내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장,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개봉'은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프리미엄 기대감도 높다. 이 단지의 평균 평단가는 2,914만원으로 전용면적 84㎡ 기준 9억원 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계약금 5% 정액제(2개월 후 5% 추가 납부)에 잔금 90%로 중도금 이자가 없으며 특히 입주 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실거주 의무도 없다.

'호반써밋 개봉'의 홍보관은 호반건설 사옥(서울 서초구 소재) 호반파크에 있으며, 방문 후 상담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입주 예정일은 2024년 12월이다.

분양문의 1668-0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