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수 많을수록 관리비는 저렴하고 집값 상승률 높은 경향 보여대단지, 브랜드 여부에 따라 향후 시세 차이도 발생해…주목해야할 분양 단지는?앞으로 수년간 예상되는 공급 감소와 분양 가격의 지속적인 인상으로 새 아파트에 대한 쏠림 현상이 지속될 전망이다. 이런 분위기 때문에 최근에는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아파트)'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하면서 신축 아파트 몸값이 치솟고 있다.특히 분양시장에서 청약 흥행 공식으로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에 브랜드까지 갖춘 단지들이 손꼽히고 있다.보통 단지 세대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관리비는 적고 가격 프리미엄 확보에도 유리하다는 강점이 있다.실제로 국토교통부 ‘K-apt 공동주택관리 정보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 발생한 전국 아파트의 세대 수 별 공용관리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