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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죽신 열풍 무색…서울 아파트마저 '마피' 매물 쏟아졌다

대출 규제에 '백기'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등 정부의 대출 규제 이후 자금조달이 어려워진 수분양자들이 급매로 분양권을 내놓고 있다.서울에서도 '마이너스 프리미엄(마피)'이 붙은 분양권 매물이 등장하는 상황이다.주택 업계에 따르면 내년 11월 준공 예정인 강북구 미아동 '한화포레나미아'에서 전용면적 80㎡ 분양권 매물이 최근 10억2251만원에 나왔다. 2022년 10월 최초 공급 당시 해당 면적 분양가가 평균 10억8415만원이던 점을 감안하면 6100만원 넘는 마피가 형성된 것으로 볼 수 있다.같은 단지에서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도 분양가보다 3000만원 낮은 가격에 매물이 나와 있는데 이 아파트 전용 84㎡ 분양가는 11억5003만원 수준으로, 1년가량 미분양으로 있다..

월세 대박친 유명 대학가 오피스텔 3인방 연대 오피스텔, 이대 오피스텔, 신촌 오피스텔 등 이화여대 정문 앞 대로변 입지 '이대역 엔트라리움 2차' 분양중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내 준공 완료한 대로변 주거용 오피스텔인 '이대 엔트라리움 2차’의 분양이 진행중이다.​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2층에 지상 19층 규모의 건물로, 오피스텔 108실, 공동주택인 도시형 생활주택 44세대 총 152세대의 규모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지하 1층과 2층에는 상가가 들어선다.​전 타입 복층형 구조로 설계되어 실 거주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것이 강점으로 화장실이 2개로 설계돼 있으며 단지는 선시공·후분양 오피스텔로, 현재 준공이 끝나 층별로 상이한 총 6개의 타입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 뒤 계약이 가능하다.​쉐어하우스로 사용하여도 손색이 없으며 특히 복층 바닥난방이 완비되어 주거형 오피스텔로의 질을 높였다.​단지는 매수 호실을 직접 방문하여 확인 후 계약이 가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