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여 가구 북변재개발 본격화… 한강 서남부권 신흥 랜드마크로 기대감 커져김포 북변재개발이 본격 시동을 걸면서 수요층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북변재개발에서 ‘대장주’로 불리는 4구역도 속도를 내면서, 대규모 청약 수요를 끌어들일 것으로 전망된다.북변4구역은 이전부터 북변재개발의 랜드마크가 될 곳으로 점쳐졌던 곳이다. 규모나 입지 등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선점하고 있어서다.실제 이곳은 한양이 시공을 맡아 북변재개발에서 가장 큰 3,058가구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탈바꿈 되며, 일반분양 가구수는 무려 2,116가구에 달한다.북변재개발 사업은 지난 5월 3구역이 '김포북변우미린파크리브'의 분양을 알렸으며, 이어서는 지구내 대장주로 꼽히는 4구역이 속도를 내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4구역은 8월 분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