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삼성삼거리 인근에 조성하는 하이엔드 워크스페이스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를 오는 10월 분양할 예정이다.이곳은 지하 6층~지상 최대 33층, 5개 동으로 구성되며 연면적은 잠실올림픽주경기장 3배 크기인 35만여㎡에 달한다.현대엔지니어링은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를 언제 어디서든 접속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버처럼 입주기업의 다양한 업무 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미래형 비즈니스 복합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이를 위해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하고 입주회사 전용 컨시어지 서비스를 도입한다.커뮤니티시설로 세미나 룸, 미팅룸, 리셉션 라운지 등이 마련되며, 최근 비즈니스 트렌드에 맞춰 영상촬영 및 제작 등을 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도 설치할 계획이다.당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