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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세대 재탄생 산곡·청천 뉴타운 인천 부평 대장주로 급부상, 수도권 마지막 2억대 신축 아파트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39 타입, 49타입 임대세대 분양전환 중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동 52-11번지 일대를 재개발로 공급하는 아파트인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가 임대세대를 분양매각 한다. 2022년 11월 입주한 아파트로 총 10개 동, 지하 4층~최고 26층, 799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이번에 매각 대상이 되는 세대는 110동 ▲전용 39.7946㎡(6세대), ▲전용 49.9486㎡(19세대)으로 전용 39타입(구17평형)은 1.5룸, 49타입(구21평형)은 2룸 소형 평형으로 1인 가구나 신혼 부부 등에게 적합한 구조로 제공된다. 현재 3년차 전세입주로 갭투자, 실입주 가능하며 주변 신규 분양가 대비 저렴하며 선착순으로 매각중이다.​지하철 7호선 연장선 구간 산곡역이 도보거리에 있으며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환승 없이 한번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GTX-B..

인천 부평 청천동·산곡동 일대 1만5000여 가구 신 주거타운 탈바꿈, 신축 단지 주목

인천 부평구 청천동·산곡동 일대가 도시정비사업으로 향후 1만5000여 가구의 미니신도시 급 신(新)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한다. 청천동·산곡동 일대는 인천 부평에서도 서울 접근성이 좋고, 구도심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진 곳이지만, 10가구 중 9가구는 10년 이상 노후주택으로 주거지역으로는 선호도가 낮았다.그랬던 이곳이 최근 재평가 받고 있다. 서울지하철 7호선 산곡역이 개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청천동·산곡동 일대 10여 곳의 재개발 사업이 동시에 진행중으로 현재 산곡동 일대에는 6개 구역, 총 1만5000가구 규모 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 7호선 산곡역 일대에 1만5000가구 정비사업 활발인천 부평구 청천·산곡동 일대는 7호선 청라 연장선 1단계 구간 개통으로 가장 큰 혜택을 볼 지역으로 꼽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