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이 아산탕정지구에 짓는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가 정당계약을 시작한 지 약 2주만에 전 가구 계약 마감에 성공했다.
금강주택에 따르면 지난 9월 9일 정당 계약을 실시한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9월 22일 마지막 가구 계약을 끝으로 총 438가구의 분양을 100% 완료했다.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지난 8월 실시한 1순위 청약 접수에서 전 타입 마감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며 조기 완판을 예상케 한 바 있다.
분양 관계자는 “아산탕정지구 내에서도 초·중·고교가 모두 인접한 단지로서 학부모 수요의 관심이 특히 높았던 것이 이번 성적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생각한다”며 “또한 금강주택이 처음으로 충청권에 공급하는 아파트임에도 지금까지 주택시장에서 쌓아온 브랜드 신뢰도와 타 단지 대비 우수한 상품설계, 합리적 가격 등이 맞물려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애현초(2026년 3월 개교예정), 아산세교중(2025년 3월 개교예정), 이순신고 등 초·중·고교가 모두 인접해 있으며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서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는 평을 받아왔다.
또한 어린이물놀이터, 페어리파크 등 다양한 조경시설로 단지 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했을 뿐 아니라 전 가구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를 비롯해 타입에 따른 드레스룸, 팬트리 등의 특화 공간 설계로 세대 내부의 완성도 또한 호평 받은 바 있다.
금강주택의 높은 사업 안정성도 이번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는 평이다. 금강주택은 업계 평균 부채비율인 111.4% 보다 낮은 39.85%를 유지하고 있으며, 유동비율 286.86%의 탄탄한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2023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신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하기도 했다.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후분양 단지로 입주는 2025년 7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