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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기대감에…원주 부동산 ‘들썩’, 실 계약금 0원으로 입주까지,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 잔여세대 동·호수 지정 선착순 계약중

부동산퍼스트 2024. 9. 12. 11:16

 

대우건설은 강원도 원주시 원동 일원에서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의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2개 단지, 지하 4층~지상 29층, 17개 동 총 1,502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59~108㎡ 1,273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선착순 계약은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해 계약이 가능해 수요자들 선택 폭이 넓다.

단지는 계약금 5%이지만 실질적으로 들어가는 계약금은 0원이라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크게 덜고 있다.

일반적으로 정당계약을 위해 분양가의 10~20%의 계약금을 지불해야 하는 것과 달리 내 돈이 안들어가고 계약이 가능하다는 점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이다.

게다가 단지는 합리적인 분양가도 눈에 띈다. 전용면적 84㎡ 분양가는 4억3,800만원~4억9,100만원으로 책정되어 있기 때문에 요즘 찾아보기 힘든 5억원 이하의 아파트다. 게다가 비규제지역에 조성되기 때문에 재당첨 제한, 전매 제한, 실거주 의무 등이 없다는 설명이다.

GTX-D 신설 노선의 수혜 단지로도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가 꼽히고 있다. 2035년 개통을 목표로 대통령 임기내(2027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앞두고 있으며,여주역에서 서원주역까지 22.2km의 경강선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약 9,309억원이 투입된다. 제2 영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 고속도로 진출입이 수월하다.

한편, 단지의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개운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7년 1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668-0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