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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신안산선 개통, '더샵 신풍역' 관심 집중

부동산퍼스트 2025. 4. 8. 15:00

2026년 신안산선 개통땐 여의도까지 3정거장… 착공 앞두고 마지막 조합원 선착순 모집 중

 

포스코이앤씨와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하는 신안산선이 지난해 한차례 공기지연 이후 순항하고 있다. 시행사 넥스트레인은 추가 지연 없이 2026년까지 완공을 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신안산선의 전체 실적공정률은 2025년 3월 기준 53.6%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초까지만 해도 신안산은 연말 개통 예정이었으나 개통일자는 올해 4월에서 내년 12월까지 두차례 지연됐다.

신안산선은 경기도 안산‧화성시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44.9km 구간에 19개 정거장을 신설하는 대규모 민간투자사업이다. 지난 2020년 4월 착공했으며,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추진되고 있다.

신안산선 사업자가 공사 중인 서화성역~원시역의 서해선 단절구간은 내년(2026년) 3월 우선 개통해, 단절돼 있는 서해선과 대곡~소사~원시 노선을 연결할 방침이다.

포스코이앤씨는 2, 3-2·, 4-1, 4-2, 5-2, 6 공구를 담당하며 롯데건설은 3-1과 5-1 공구를, 대보건설과 위본건설은 각각 1-1과 1-2공구를 책임지고 있다. 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은 수직구 터널을 뚫어 통로를 낸 다음 기계식으로 터널을 파들어 가는 방식을 적용했다. 또한 탑승객들이 고속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40m 지하의 역사에 접근하도록 하는 등 공사 기간이나 완공시 지하철 이용자와 인도 보행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게 된다.

신안산선이 개통하면 수도권 서남부 지역에서도 출퇴근 30분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신안산선은 대곡~소사선 5개역, 소사~원시선 12개역, 서해선 7개역과 노선을 공용하며 현재 건설 중인 월곶~판교선과도 10km 구간의 노선을 공유할 예정이다.

장경철 부동산퍼스트 이사는 "더샵 신풍역은 서울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신안산선 개통도 예정돼 있는데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여의도까지 3정거장 거리로 인근 업무단지의 직장인 수요층의 유입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신안산선 개통으로 기대감이 커진 ‘더샵 신풍역’ 아파트에 대한 소개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413-8번지에 위치한 ‘더샵 신풍역’이 조합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공은 1군 건설사인 포스코이앤씨가 맡는다. ‘더샵 신풍역’은 교통이 편리한 데다 교육, 편의시설, 녹지공간까지 다 갖춘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더샵 신풍역’은 지하 3층~지상 35층, 16개 동, 전용면적 51~84㎡, 총 203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지을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1㎡ 568가구 ▲59㎡ 924가구 ▲74㎡ 319가구 ▲84㎡ 219가구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최첨단 복합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며, 키즈/맘스카페, 클럽하우스, 독서실, 북카페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시설과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장 등 입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시설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입지도 우수하다. ‘더샵 신풍역’은 2026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신풍역(예정) 초역세권이다. 개통 시 여의도까지 3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서울지하철 7호선 신풍역과 2호선 대림역도 걸어서 갈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도신유치원과 도신초등학교가 있어 어린 자녀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다. 보라매공원, 신길근린공원, 도림천 등 녹지공간도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홍보관은 서울시 영등포구 도림로 233 일원에 위치해 있다.

문의 1668-0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