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9일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 통과녹지 통경축·개방형 커뮤니티 시설 등 계획 강남 재건축 최대어인 서울 송파구 잠실주공 5단지가 총 638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재건축 된다.서울시는 지난 6월 19일 제5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열어 잠실5단지 재건축사업을 위한 건축·경관·교통·교육·공원 분야를 통합 심의해 조건부 의결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올 4월 24일 제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심의에서 재심의 의결(보류)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조합이 심의 결과를 보완한 조치계획서를 제출하면서 이번 통합심의위원회에 심의안이 재상정됐다.잠실5단지는 총 6387가구, 지하 4층∼지상 65층 규모의 공동주택으로 재건축된다. 공동주택 33개 동과 판매·업무·문화시설을 복합화한 랜드마크 2개 동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