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경쟁률 826대 1 기록···예비입주자 계약에서 전 세대 계약 완료
DL이앤씨는 방배역 역세권 ‘아크로 리츠카운티’의 일반분양 물량 140가구가 정당 계약·예비입주자 계약에서 완판(완전판매)됐다고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아크로 리츠카운티는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하이엔드 브랜드로 이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성과 고품격 이미지 등이 성공적인 분양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단지는 앞서 1순위 청약 접수에 3만4279건이 접수돼 평균 483대 1, 최고 8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이례적인 청약 기록을 세웠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분양 성공에 대해 예견된 일이라는 반응이다. 방배동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브랜드 단지인 데다 방배동이 향후 개발 사업을 통해 강남권을 대표하는 신흥 부촌으로 탈바꿈하기 전 선점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단지의 가치를 인정한 수요자들이 많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DL이앤씨가 상위 0.1%를 위해 선보이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에 맞게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 차별화된 상품들이 적용된 점도 성공 분양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DL이앤씨는 이러한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해 일대에서 볼 수 없었던 상품 고급화와 주택전시관 리뉴얼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쳤다.
실제 아크로의 경우 공급하는 단지마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하며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또 글로벌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 가이드라인&디자인 전략' 부문 본상을 수상해 국내 건설사 최초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는 등 세계적으로도 브랜드 위상을 인정받고 있다.
또 지난 8월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실시한 ‘2024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설문조사’에서 아크로는 4회 연속 1위 선정, 전 연령층과 성별에서 모두 선호도 1위를 기록해 눈길을 모았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일원 방배삼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아크로 리츠카운티’는 지하 5층~지상 27층·8개동·전용면적 44~144㎡ 총 707가구로 조성되며, 입주는 2027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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