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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것보다는"…작아도 내 집, 초소형 아파트에 쏠리는 눈길

"빌라보다 훨씬 낫죠" 완판…초소형 아파트에 몰리는 이유초소형 아파트 공급량 수요 못 따라가…1~2인 가구 증가에 수요 급증초소형 포함한 소형 아파트 청약 성적 중소형 아파트 5배 훌쩍수도권에서 초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심상찮다. 실제, 전용면적 40㎡ 미만의 아파트 가격이 신고가를 갱신하고 거래량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2인 가구의 증가와 비싼 분양가로 소형 평면의 수요층이 확대된 결과다. 이렇듯 수요는 높아져만 가는데, 공급량은 현저히 적어 초소형 아파트의 몸값은 더욱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서울 강남3구에서는 초소형 아파트가 10억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에 있는 ‘리센츠’ 전용 27㎡은 지난 2월 11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쿼드러플 초역세권'과 '쿼드러플 초몰세권' 환경,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 투룸 및 쓰리룸 주거용 오피스텔 파격 할인 분양중

반도건설이 서울 중랑구 상봉역 일대에 주거형 오피스텔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이 파격적인 조건으로 분양에 나서 관심이 뜨겁다. 해당 단지는 지하 7층~지상 18층, 전용면적 39~84㎡, 196실로 구성된 주거형 오피스텔로, ‘쿼드러플 초역세권’과 ‘쿼드러플 초몰세권’ 환경을 갖췄다.​‘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는다. 서울 지하철 7호선과 경춘선, 경의중앙선, KTX 중앙선과 GTX-B(예정)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상봉역까지 거리가 160m로 초역세권 단지다.​강남구청과 종로5가역, 잠실역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으며 오는 2030년에는 서울 용산, 서울역, 청량리, 상봉과 마석으로 이어지는 GTX-B도 예정되어 있어 다른 지역으로의 접근성은 더욱 확대된다.​해당 ..

여름 만큼 뜨거운 서울 아파트도 얼죽신·얼죽대 열풍, 일반 아파트와 같은 지주택 ‘신풍역 포스코 더샵’ 2030세대 대단지 착공 앞두고 조합원 모집중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이 사업승인, 시공사 선정되어 조합원을 모집한다.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인근에서 지역주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곳이다.​신길5동 지역주택조합은 7만5486㎡(약 2만2874평) 규모의 부지에 지하 3층~지상 35층 높이의 16개동, 2030세대에 달하는 대단지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지난 6월 키움증권, 삼성증권, 메리츠증권 등 금융회사들로 구성된 대주단으로부터 7900억원 규모의 PF 자금을 도급계약체결했다. 시공사로 선정된 포스코이앤씨는 해당 부지에 올 12월 ‘신풍역 더샵’을 착공할 예정이다.​해당 단지는 서울 서남권 요충에 자리한 더블역세권 입지로 서울 전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경인로,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

전용 39㎡타입만 잔여세대 남았다, 뛰어난 직주근접과 우수한 교육환경 갖춘 광명뉴타운 9구역 얼죽신 아파트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 잔여세대 분양중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15개 동, 전용면적 39~59㎡ 533가구 일반분양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선착순 분양중이다. 준서울 입지인 광명에 들어서는 데다 다양한 금융혜택이 적용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경기도 광명시 광명5동 일원 광명 9R구역 주택재개발을 통해 짓는 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15개 동 아파트 총 1,509가구 규모다.​이 중 전용 39~59㎡ 총 533가구가 일반분양 되며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39㎡ 90가구 △49㎡ 138가구 △59㎡A 197가구 △59㎡B 56가구 △59㎡C 52가구이며, 지역 내 수요가 많은 1~3인 가구 수요에 부합하는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다.​계약 조건은 1차 계..

북한산·홍제천 품은 서울에서 찾아보기 힘든 쾌적 입지, 발코니 무상 확장, 서울 도심 접근성 최고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중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11-111번지 일원에 건립되는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가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 12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827가구 규모다. 업계에서 분양시장에서 필수사항으로 불리는 발코니 확장을 무료로 제공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대폭 낮췄다.​이번 선착순 분양은 확정된 분양가를 갖춘 서울 물량으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민간아파트의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공급면적 기준)는 1,267만6000원으로, 전월(1,170만6,000원) 대비 8.28% 상승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울 공급 아파트의 분양가는 ..

발코니·시스템 에어컨 등 무상 지원…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대 구성, 즉시 입주 가능 아파트, 인천 '송도 하늘채 아이비원' 잔여세대 분양중

즉시 입주가 가능한 인천 프리미엄 아파트 '송도 하늘채 아이비원'이 선착순 분양중이다.​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조성되는 송도 하늘채 아이비원은 지하 3층부터 지상 10층, 공동주택 336세대, 근린생활시설 161호실, 517대의 주차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평면 타입은 ▲32A ▲32B ▲59A ▲59B ▲59C 총 5가지로 구성됐다.​해당 아파트는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 아파트로 단지 내 어린이집과 같은 보육시설과 입주민들끼리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 작은 도서관 등 편의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대형 마트부터 골프장까지 쇼핑과 여가 시설을 즐길만한 상권도 충분히 마련되어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은 초, 중, 고등학교를 모두 도보로 통학..

군포에 6년 만에 선보이는 얼죽신 아파트, 계약금 5%로 입주까지,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전용 59㎡ 분양완료, 76㎡·84㎡·95㎡ 선착순 분양

군포 벌터·마벨지구에 전용 59~95㎡ 1072가구 아파트 신규 공급수도권 지하철 1·4호선 및 GTX-C 역세권…걸어서 약 10분 거리약 2.7km 구간의 안양천 정비 사업도 추진 중…사업지 주변 주택 지역으로 탈바꿈 중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아파트가 전용 59㎡ 타입이 마감되고 ▲전용 76㎡ ▲전용 84㎡ ▲전용 95㎡ 타입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5층, 8개 동, 총 1072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95㎡로 조성되며, 세대당 주차대수는 1.33대다.​계약조건은 중도금 대출이자 후불제가 적용되며, 계약금 5%만 납부하면 1년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해당 단지는 4Bay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피트니스클럽, GX클럽, 골프클럽, 그리너리 ..

내 집 마련, 이제 커뮤니티 시설부터 보는 시대…커뮤니티 시설이 진심인 새 아파트는

"커뮤니티 시설이 아파트 가치 좌우"…건설업계, 차별화 경쟁아파트 '커뮤니티' 차별화 경쟁 치열...가짓수 늘리고 추가 도입도공급 리스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수요층이 늘고 있다. 특히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이 아파트의 가치를 좌우하는 요소로 자리매김하면서 건설업계의 차별화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입지와 미래가치 뿐 아니라 커뮤니티시설이 탁월한 단지에 수요자가 몰리면서 차별화한 커뮤니티 시설은 아파트 단지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형성하고 가치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지난해 여론 조사기관인 한국 갤럽조사연구소에서 응답자에 10여 가지 유형 중 거주하고 싶은 주택을 선택하게 한 결과 다양한 커뮤니티를 갖춘 주택이 27%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전(24%)에 비해서도 3%p 높아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