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보다 훨씬 낫죠" 완판…초소형 아파트에 몰리는 이유초소형 아파트 공급량 수요 못 따라가…1~2인 가구 증가에 수요 급증초소형 포함한 소형 아파트 청약 성적 중소형 아파트 5배 훌쩍수도권에서 초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심상찮다. 실제, 전용면적 40㎡ 미만의 아파트 가격이 신고가를 갱신하고 거래량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2인 가구의 증가와 비싼 분양가로 소형 평면의 수요층이 확대된 결과다. 이렇듯 수요는 높아져만 가는데, 공급량은 현저히 적어 초소형 아파트의 몸값은 더욱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서울 강남3구에서는 초소형 아파트가 10억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에 있는 ‘리센츠’ 전용 27㎡은 지난 2월 11억6000만원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