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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3정류장, 강남 10분대, 35층 초고층 랜드마크, 일반 아파트와 같은 지역주택조합 ‘신풍역 포스코 더샵’ 조합원 올 12월 착공 앞두고 막바지 모집중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이 사업승인, 시공사 선정되어 조합원을 모집한다.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인근에서 지역주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곳이다.​신길5동 지역주택조합은 7만5486㎡(약 2만2874평) 규모의 부지에 지하 3층~지상 35층 높이의 16개동, 2030세대에 달하는 대단지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지난 6월 키움증권, 삼성증권, 메리츠증권 등 금융회사들로 구성된 대주단으로부터 7900억원 규모의 PF 자금을 도급계약체결했다. 시공사로 선정된 포스코이앤씨는 해당 부지에 올 12월 ‘신풍역 더샵’을 착공할 예정이다.​해당 단지는 서울 서남권 요충에 자리한 더블역세권 입지로 서울 전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경인로,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전용 59㎡ 분양완료, 76㎡·84㎡·95㎡ 선착순 분양중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아파트가 전용 59㎡ 타입이 마감되고 ▲전용 76㎡, ▲전용 84㎡ ▲전용 95㎡ 타입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5층, 8개 동, 총 1072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95㎡로 조성되며, 세대당 주차대수는 1.33대다. 계약조건은 중도금 대출이자 후불제가 적용되며, 계약금 5%만 납부하면 1년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해당 단지는 4Bay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피트니스클럽, GX클럽, 골프클럽, 그리너리 카페, 독서실,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등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이 갖춰진다. 단지는 지하철 1·4호선 금정역이 가깝고, 2028년 예정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2028년 개통 예정이며, 호계역도 예정돼 있다. 특히 202..

분양 100% 마감 코 앞,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미래가치 모두 누리는 준서울 광명뉴타운 9구역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 잔여세대 분양중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15개 동, 전용면적 39~59㎡ 533가구 일반분양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선착순 분양중이다. 준서울 입지인 광명에 들어서는 데다 다양한 금융혜택이 적용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경기도 광명시 광명5동 일원 광명 9R구역 주택재개발을 통해 짓는 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15개 동 아파트 총 1,509가구 규모다.​이 중 전용 39~59㎡ 총 533가구가 일반분양 되며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39㎡ 90가구 △49㎡ 138가구 △59㎡A 197가구 △59㎡B 56가구 △59㎡C 52가구이며, 지역 내 수요가 많은 1~3인 가구 수요에 부합하는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다.​계약 조건은 1차 계..

계약금 5%로 문턱을 낮췄다, 1년 후 전매가능, 트리플 역세권 금정역 도보권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잔여세대 분양중

군포 벌터·마벨지구에 전용 59~95㎡ 1072가구 아파트 신규 공급수도권 지하철 1·4호선 및 GTX-C 역세권…걸어서 약 10분 거리약 2.7km 구간의 안양천 정비 사업도 추진 중…사업지 주변 주택 지역으로 탈바꿈 중 경기도 군포시 군포 벌터·마벨지구 B-1블록에 위치한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 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군포시 금정동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1000가구 규모로 안양천 변 쾌적한 환경과 금정역 도보권 입지를 장점으로 내세운다. 단지 바로 옆에 잘 정비된 안양천은 주민 쉼터로 손색이 없고 걸어서 8분가량 걸리는 금정역은 지하철 1·4호선에 2028년 예정된 GTX-C 노선 개통 시 금정역에서 서울 강남까지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지며,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

분양시장 ‘적자생존’ 트렌드 확산…시장 이기는 ‘랜드마크’의 가치 빛날까

시장 침체에도 이어지는 랜드마크 단지들의 나홀로 ‘독주’ 불황에 더욱 빛나분양시장에서 적자생존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전국 곳곳에서 지역 대표 랜드마크 단지가 시장 등락에 무관하게 굳건함을 지키는 이른바 ‘똘똘한 한 채’로서의 가치를 크게 뽐내고 있다는 점이 주요 인기 요인으로 풀이된다.실제 올해 분양시장에서는 입지와 상품성 등을 바탕으로 지역 대표 랜드마크 도약이 확실시 되는 단지들이 많은 선택을 받았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북 전주에서 분양한 ‘서신 더샵 비발디’는 2월 분양시장 한파 속에서도 644가구 모집(일반공급 제외)에 3만 5797건의 1순위 청약이 몰렸다. 전주 원도심 한복판 입지를 갖춘 데다 1,914가구 대단지로 조성돼 지역 리딩단지로 예견됐던 단지다.아울러, 울산 남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