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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시스템 에어컨 등 무상 지원…즉시 입주 아파트, 인천 '송도 하늘채 아이비원' 선착순 분양중

즉시 입주가 가능한 인천 프리미엄 아파트 '송도 하늘채 아이비원'이 선착순 분양중이다.​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조성되는 송도 하늘채 아이비원은 지하 3층부터 지상 10층, 공동주택 336세대, 근린생활시설 161호실, 517대의 주차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평면 타입은 ▲32A ▲32B ▲59A ▲59B ▲59C 총 5가지로 구성됐다.​해당 아파트는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 아파트로 단지 내 어린이집과 같은 보육시설과 입주민들끼리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 작은 도서관 등 편의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대형 마트부터 골프장까지 쇼핑과 여가 시설을 즐길만한 상권도 충분히 마련되어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은 초, 중, 고등학교를 모두 도보로 통학..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되는 교통여건, 발코니 무상 확장, 서울도심 합리적 분양가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아파트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중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11-111번지 일원에 건립되는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가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 12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827가구 규모다. 업계에서 분양시장에서 필수사항으로 불리는 발코니 확장을 무료로 제공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대폭 낮췄다.​이번 선착순 분양은 확정된 분양가를 갖춘 서울 물량으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민간아파트의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공급면적 기준)는 1,267만6000원으로, 전월(1,170만6,000원) 대비 8.28% 상승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울 공급 아파트의 분양가는 ..

중도금 무이자 혜택받는 전용 39㎡타입만 잔여세대 남았다, 우수한 상품성 갖춘 광명뉴타운 9구역 얼죽신 아파트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 막바지 분양중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15개 동, 전용면적 39~59㎡ 533가구 일반분양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선착순 분양중이다. 준서울 입지인 광명에 들어서는 데다 다양한 금융혜택이 적용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경기도 광명시 광명5동 일원 광명 9R구역 주택재개발을 통해 짓는 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15개 동 아파트 총 1,509가구 규모다.​이 중 전용 39~59㎡ 총 533가구가 일반분양 되며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39㎡ 90가구 △49㎡ 138가구 △59㎡A 197가구 △59㎡B 56가구 △59㎡C 52가구이며, 지역 내 수요가 많은 1~3인 가구 수요에 부합하는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다.​계약 조건은 1차 계..

천지개벽중인 경기 군포 벌터마벨지구 개발의 신호탄, 6년 만에 선보이는 대단지 신축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전용 59㎡ 분양완료, 76㎡·84㎡·95㎡ 선착순 분양중

군포 벌터·마벨지구에 전용 59~95㎡ 1072가구 아파트 신규 공급수도권 지하철 1·4호선 및 GTX-C 역세권…걸어서 약 10분 거리약 2.7km 구간의 안양천 정비 사업도 추진 중…사업지 주변 주택 지역으로 탈바꿈 중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아파트가 전용 59㎡ 타입이 마감되고 ▲전용 76㎡ ▲전용 84㎡ ▲전용 95㎡ 타입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5층, 8개 동, 총 1072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95㎡로 조성되며, 세대당 주차대수는 1.33대다.​계약조건은 중도금 대출이자 후불제가 적용되며, 계약금 5%만 납부하면 1년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해당 단지는 4Bay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피트니스클럽, GX클럽, 골프클럽, 그리너리 ..

여름만큼 뜨거운 서울 아파트 '2년째 미분양' 1000가구 있다?

상반기 서울 미분양 주택 959가구, 2022년 12월과 비슷한 규모대부분 '나 홀로' 아파트, 해결 쉽지 않아서울 아파트 가격이 2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식지 않는 열기를 보이고 있다. 인구 감소, 지방 소멸 등에 따라 서울 부동산 시장에만 수요가 몰리는 '되는 놈은 된다', 즉 똘똘한 한 채를 사둬야 한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서다. 그런데 이같은 여름 날씨만큼 뜨거운 초강세에도 불구하고 2년째 팔리지 않는 서울 미분양의 수가 여전히 1000가구 정도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1~6월) 서울 지역 민간 미분양 주택은 총 959가구로 집계됐는데 이는 약 1년 반 전인 2022년 12월(994가구)과 비슷한 수준으로 지역 별로 보면 강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