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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 부동산 대책, 무엇을 담았나

세금 깎고 무주택자 인정 범위 넓혀 비아파트 시장 활성화빌라 등 소형주택 구입자에 혜택, 공시가 3억 이하면 무주택자 인정재개발 특례법 제정·용적률 높여수도권 공급 초점 둔 ‘수도권 대책’, 집값 떨어지는 지방은 체감 한계, 지방 미분양 5000호 매입 불확실정부는 8월 8일  ‘8·8 주택공급 확대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의 이번 주택공급 확대방안은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 쏠림을 완화하기 위해 빌라 등 비아파트 공급을 확대하고, 아파트는 재건축과 재개발을 촉진하는 특례법을 만들어 절차를 간소화하고 용적률을 올려 사업성을 높일 예정이다. 그러나 당장에 ‘발등에 떨어진 불’을 끄기엔 한계가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빌라, 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시장이 활성화되도록 이들 주택을 구입하면 취득·종부·양도..

전용 39~59㎡ 중소형 평형 공급, 원-스톱 인프라 갖춘 광명뉴타운 9구역 브랜드&대단지 아파트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 잔여세대 마감 앞두고 막바지 분양중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15개 동, 전용면적 39~59㎡ 533가구 일반분양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선착순 분양중이다. 준서울 입지인 광명에 들어서는 데다 다양한 금융혜택이 적용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경기도 광명시 광명5동 일원 광명 9R구역 주택재개발을 통해 짓는 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15개 동 아파트 총 1,509가구 규모다.​이 중 전용 39~59㎡ 총 533가구가 일반분양 되며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39㎡ 90가구 △49㎡ 138가구 △59㎡A 197가구 △59㎡B 56가구 △59㎡C 52가구이며, 지역 내 수요가 많은 1~3인 가구 수요에 부합하는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다.​계약 조건은 1차 계..

초품아 아파트, 신풍역 더블 역세권 랜드마크 단지, 올 12월 착공 앞둔 ‘신풍역 포스코 더샵’ 조합원 마지막 모집중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이 사업승인, 시공사 선정되어 조합원을 모집한다.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인근에서 지역주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곳이다.​신길5동 지역주택조합은 7만5486㎡(약 2만2874평) 규모의 부지에 지하 3층~지상 35층 높이의 16개동, 2030세대에 달하는 대단지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지난 6월 키움증권, 삼성증권, 메리츠증권 등 금융회사들로 구성된 대주단으로부터 7900억원 규모의 PF 자금을 도급계약체결했다. 시공사로 선정된 포스코이앤씨는 해당 부지에 올 12월 ‘신풍역 더샵’을 착공할 예정이다.​해당 단지는 서울 서남권 요충에 자리한 더블역세권 입지로 서울 전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경인로,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

안양천 따라 트리플 역세권 금정역까지 도보로 걷는 힐링 단지, 신흥 주거타운 변신중인 군포 벌터마벨지구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중

군포 벌터·마벨지구에 전용 59~95㎡ 1072가구 아파트 신규 공급수도권 지하철 1·4호선 및 GTX-C 역세권…걸어서 약 10분 거리약 2.7km 구간의 안양천 정비 사업도 추진 중…사업지 주변 주택 지역으로 탈바꿈 중 경기도 군포시 군포 벌터·마벨지구 B-1블록에 위치한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 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군포시 금정동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1000가구 규모로 안양천 변 쾌적한 환경과 금정역 도보권 입지를 장점으로 내세운다. 단지 바로 옆에 잘 정비된 안양천은 주민 쉼터로 손색이 없고 걸어서 8분가량 걸리는 금정역은 지하철 1·4호선에 2028년 예정된 GTX-C 노선 개통 시 금정역에서 서울 강남까지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지며,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

얼죽신 열풍에 1,000가구 이상 대단지에 브랜드 신축 아파트 각광

세대 수 많을수록 관리비는 저렴하고 집값 상승률 높은 경향 보여대단지, 브랜드 여부에 따라 향후 시세 차이도 발생해…주목해야할 분양 단지는?앞으로 수년간 예상되는 공급 감소와 분양 가격의 지속적인 인상으로 새 아파트에 대한 쏠림 현상이 지속될 전망이다. 이런 분위기 때문에 최근에는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아파트)'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하면서 신축 아파트 몸값이 치솟고 있다.특히 분양시장에서 청약 흥행 공식으로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에 브랜드까지 갖춘 단지들이 손꼽히고 있다.보통 단지 세대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관리비는 적고 가격 프리미엄 확보에도 유리하다는 강점이 있다.실제로 국토교통부 ‘K-apt 공동주택관리 정보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 발생한 전국 아파트의 세대 수 별 공용관리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