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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평형 공급, 원-스톱 인프라 갖춘 광명뉴타운 9구역 브랜드&대단지 아파트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중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15개 동, 전용면적 39~59㎡ 533가구 일반분양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선착순 분양중이다. 준서울 입지인 광명에 들어서는 데다 다양한 금융혜택이 적용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경기도 광명시 광명5동 일원 광명 9R구역 주택재개발을 통해 짓는 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15개 동 아파트 총 1,509가구 규모다.​이 중 전용 39~59㎡ 총 533가구가 일반분양 되며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39㎡ 90가구 △49㎡ 138가구 △59㎡A 197가구 △59㎡B 56가구 △59㎡C 52가구이며, 지역 내 수요가 많은 1~3인 가구 수요에 부합하는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다.​계약 조건은 1차 계..

서울 서남권 교통의 핵심지에 2030세대 달하는 대단지를 청약통장 없이 소유하는 비결, 올 12월 착공 ‘신풍역 포스코 더샵’ 조합원 마지막 모집중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이 사업승인, 시공사 선정되어 조합원을 모집한다.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인근에서 지역주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곳이다.​신길5동 지역주택조합은 7만5486㎡(약 2만2874평) 규모의 부지에 지하 3층~지상 35층 높이의 16개동, 2030세대에 달하는 대단지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지난 6월 키움증권, 삼성증권, 메리츠증권 등 금융회사들로 구성된 대주단으로부터 7900억원 규모의 PF 자금을 도급계약체결했다. 시공사로 선정된 포스코이앤씨는 해당 부지에 올 12월 ‘신풍역 더샵’을 착공할 예정이다.​해당 단지는 서울 서남권 요충에 자리한 더블역세권 입지로 서울 전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경인로,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

아파트 모델하우스 제대로 관람하는 방법

수도권을 중심으로 분양시장 회복세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여름 날씨 만큼이나 아파트 분양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 서울·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거래가 증가하고, 매매와 전세가격이 상승세를 타면서 새 아파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분양시장 비수기인 8월에만 전국에서 아파트 2만9000여 가구가 나올 예정이다. 선(先) 분양 후(後) 시공이 일반적인 국내 상황에서 아파트을 분양 받으려면 모델하우스나 홍보관 방문이 필수로 여겨진다. 전용 면적별 유니트를 둘러보며 유·무상 옵션을 꼼꼼히 살피고 현재 사업장 주변에 갖춰진 기반시설은 물론 향후 집값 상승에 영향을 줄 교통 및 개발계획 등에 대한 정보도 미리 파악할 수 있어서다. 건설사들도 모델하우스를 단지 특화나 첨단 설비 등 단지만의 강점을 예비 청약자에게 ..

계약금 5%로 입주까지, 안양천 가까워 산책로 통해 금정역까지 도보접근 가능한 힐링 아파트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중

군포 벌터·마벨지구에 전용 59~95㎡ 1072가구 아파트 신규 공급수도권 지하철 1·4호선 및 GTX-C 역세권…걸어서 약 10분 거리약 2.7km 구간의 안양천 정비 사업도 추진 중…사업지 주변 주택 지역으로 탈바꿈 경기도 군포시 군포 벌터·마벨지구 B-1블록에 위치한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 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군포시 금정동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1000가구 규모로 안양천 변 쾌적한 환경과 금정역 도보권 입지를 장점으로 내세운다. 단지 바로 옆에 잘 정비된 안양천은 주민 쉼터로 손색이 없고 걸어서 8분가량 걸리는 금정역은 지하철 1·4호선에 2028년 예정된 GTX-C 노선 개통 시 금정역에서 서울 강남까지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지며,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금리 인하 신호탄에 부동산 시장 다시 훈풍불까

올해 1분기 주택구입부담지수 62.8, 전 분기 보다 1.8p 낮아져7월 1순위 평균 경쟁률, 지난해 5배 이상 높아부동산 시장 침체 요인 ‘높은 금리’ 꼽혀, “수요자 부담 줄어 긍정적 변화 불러올 것”최근 주택 담보대출금리가 낮아지면서 매수세 회복과 청약 열기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한국은행의 ‘2024년 5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자료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3.91%로 한 달 전보다 0.02%p 떨어졌는데 이는 2022년 5월 3.90% 이후로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이러한 영향에 주택금융 상환 부담 수준도 낮아지고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에 의하면 올해 1분기 전국 주택구입부담지수(K-HAI)는 62.8로 전 분기(2023년 64.6)보다 1.8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