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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가 온다, 시공사 선정으로 올 12월 착공 돌입, 일반 아파트 같은 지역주택조합 ‘신풍역 포스코 더샵’ 조합원 마지막 모집중

부동산퍼스트 2024. 9. 3. 13:00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이 사업승인, 시공사 선정되어 조합원을 모집한다.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인근에서 지역주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곳이다.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은 7만5486㎡(약 2만2874평) 규모의 부지에 지하 3층~지상 35층 높이의 16개동, 2030세대에 달하는 대단지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지난 6월 키움증권, 삼성증권, 메리츠증권 등 금융회사들로 구성된 대주단으로부터 7900억원 규모의 PF 자금을 도급계약체결했다. 시공사로 선정된 포스코이앤씨는 해당 부지에 올 12월 ‘신풍역 더샵’을 착공할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서울 서남권 요충에 자리한 더블역세권 입지로 서울 전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경인로,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도로는 물론 7호선 신풍역과 2호선 대림역이 인접해 있다.

여의도권역, 영등포권역, 구로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등 핵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이 용이한 직주근접형 입지이기도 하다. 또한 2026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은 단지와 더욱 가깝다. 추후 교통 호재도 기대할 수 있다.

교육 등 생활 인프라도 좋다. 단지 바로 옆에 도신초등학교가 붙어 있는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다. 대영중·영남중·대영고·영신고 등 중고교도 인접한 학세권 단지이기도 하다.

영등포타임스퀘어, 신도림 디큐브시티 등 복합쇼핑 문화시설과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명지성모병원, 대림성모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이 다수 인접해 있다. 보라매공원, 신길근린공원 등 녹지공간과 영등포 제1스포츠센터 등 복합체육시설도 접근이 쉽다.

단지 전 세대는 시장 선호도가 우수한 중소형 평형인 51㎡, 59㎡, 74㎡, 84㎡ 등 4종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59㎡이 924세대로 전체 45.51%를 차지한다. 영등포구가 점차 1~2인 가구가 대폭 증가하는 추세로 소형 평수 수요층이 증가할 것을 예상해 설계에 반영한 것이다. 게스트하우스, 파티룸,레스토랑식 조식석식, 입주민 세탁 사우나등 하이앤드 커뮤니티 예정이다.

지역주택조합 조합원은 청약통장 없이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다. 조합에서 사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일반 분양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아파트를 구매할 수 있다. 해당 단지와 인접한 신길뉴타운 단지들이 입주 1년 만에 분양가대비 2.3~2.5배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는 등 향후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세부 자격 요건, 분담금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1668-0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