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정보

주택수 빠지는 소형이 대세…오피스텔·소형 아파트 결합 단지 ‘강동 리버스시티’ 특별한 혜택으로 분양중

부동산퍼스트 2024. 7. 3. 11:21

스마트한 2룸 구조 60㎡ 이하 오피스텔 등 소형주택…주택수 제외

더블유건설(주)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들어서는 ‘강동 리버스시티’가 분양을 진행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강동 리버스시티’는 오피스텔 162실 및 도시형 생활주택 60세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20층 높이의 소형주택이다. 전용면적 22㎡~29㎡까지 다양한 소형 평면을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24년 5월 준공 예정으로 1.10대책의 주택수 제외 조건을 만족하고 있다. 더불어 정부가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의무기간을 10년에서 6년으로 낮추겠다고 밝혀 임대사업으로서의 여건 개선까지 기대할 수 있게됐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강동 리버스시티’는 지하철 5, 8호선이 지나는 천호역과 5호선 강동역을 도보 10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다. 거기에 광역버스정류장과 공항버스정류장이 가까워 서울 및 경기도에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지하철 9호선 연장에 따라 교통 인프라가 향상될 예정이다.

 

생활환경도 뛰어나다. 천호로데오거리에 인접해있으며 현대백화점, 이마트, 킴스클럽, 천호시장 등 풍부한 쇼핑시설이 근접해있다. 롯데시네마, 강동성심병원 등 생활 인프라도 구축되어 있다.

 

더불어 천호동 일대에 대규모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강동구 고덕동 일대에 생성되고 있는 23만 4523㎡ 규모의 고덕비즈밸리는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쇼핑·문화시설 입점이 예고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 이케아 강동점이 입점할 예정이며 대형복합쇼핑몰과 다양한 기업 사옥건물이 차차 입주할 예정이라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강동 리버스시티’는 2룸 구조로 1~2인 소형 세대가 살기에 적합한 설계로 구성됐다. 타입에 따라 붙박이장 또는 침실 드레스룸이 갖춰져 있고, 드럼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인덕션 등 생활필수 가전제품이 빌트인 되어 있다.

 

또 IoT 시스템을 적용하여 생활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전열교환 시스템 및 태양광 패널 설치로 에너지 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특히 전열교환 시스템은 냉난방 에너지를 절감하는데다 미세먼지 등을 차단해준다.

 

‘강동 리버스시티’ 분양 관계자는 “천호동은 1인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하지만 2룸 이상의 쾌적한 오피스텔 공급은 미비한 실정”이라며 “‘강동 리버스시티’는 스마트한 2룸 구조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강동 리버스시티’는 1.10대책에 따라 주택수에서 제외되며 계약금은 10%다. 더불어 잔금대출 70%까지 대출 조건을 완화했다.

 

계약자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지며 올해 5월 준공이 완료되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분양문의 1668-0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