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가산디지털단지 등 업무지구 접근성 높아 인기지난해에 이어 올해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지하철 7호선의 인기가 뜨겁다. 강남, 가산디지털단지 등 업무지구 접근성 높아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7호선 역세권에서는 9개 단지가 분양에 나섰고, 총 1827가구 모집에 24만 9854명이 청약에 나섰다. 단지별 경쟁률 평균은 198대1에 달한다.미달도 없었다.청담르엘, 메이플자이 등이 휩쓴 강남권 이외 지역에서도 완판이 줄을 이었다. 신대방동에 분양한 '동작보라매역프리센트'는 경쟁률 12대1을 기록했고, 공릉동에 분양한 '하우스토리센트럴포레'도 경쟁률이 30대1에 달했다.고분양가 논란이 있었던 광명뉴타운도 예외는 아니다.'광명자이힐스테이트SK뷰'는 지난해 1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