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김포시 풍무동에 선보이는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4월 26일(토)부터 선착순 줍줍 계약을 진행한다.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해 실거주자뿐만 아니라 투자 수요자들에게도 눈길을 끌고 있다. 1차 계약금은 1000만 원이며,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로 비교적 짧다. 청약 시장의 진입 장벽이 높아지고 있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 무주택 요건, 지역 거주 기간 등 까다로운 조건에 더해 동·호수는 무작위로 배정된다. 이에 따라 실수요자들 사이에선 보다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한 ‘선착순 계약’이 현실적인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선착순 계약은 통장 없이도 가능하며, 원하는 동·호수를 본인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조망권, 일조량, 층수, 출입 편의성까지 고려해 맞춤 선택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