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통장 몰린 ‘이곳’…청약 시장 ‘흥행불패’ 비결? 지난해 1순위 청약 통장 최다 접수 상위 10곳, 단지 인근 학교 시설 위치해올해도 인기 이어지는 ‘학세권’ 단지, MZ세대 관심 끌 신규 단지 속속 등장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학세권’ 아파트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어린 자녀를 둔 MZ세대가 분양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르면서 교육환경이 우수한 단지로 수요가 쏠리고 있는 모양새다.특히 학생들의 사교육 비용이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학세권 단지 쏠림 현상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한 부동산 전문업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청약 시장에서 1순위 청약 통장이 제일 많이 접수된 상위 10곳 모두 단지 중앙을 기준으로 반경 500m 이내(네이버 지도 기준)에 초·중·고(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