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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준상급지 마포·동작 집값 주도…신축 단지 관심 가져볼까

'집값 바닥론' 대세…서울 준상급지 마포구, 동작구 중심으로 주택 매수세 회복올해 들어 서울 집값이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준상급지로 분류되는 마포구, 동작구 일대 아파트값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상반기 서울 주택 거래량 증가는 상대적으로 주택 수요가 많은 강남권이 주도한 가운데 다음으로 집값이 비싼 마포구, 동작구 등 준상급지들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마포구는 분양가 상한제 지역에서 제외되면서 신규 아파트 분양가가 지난해 연말 대비 13%나 급등했으며 국민평형인 전용면적 84㎡ 신규 아파트의 분양가가 반년 만에 2억원 가량 올랐다. 신축, 구축 모두 오르는 동작구도 새로운 상급지로 떠오르고 있다. 동작구 고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역대 최고가도 속출하고 있다.대표적으로 동작구 흑석동 아크로리버하..

7호선·신림선 보라매역 도보 2분 역세권 아파트 '동작 보라매역 프리센트' 청약 돌입

6월 24일 특별공급,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 예정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모집공고가 발표한 '동작 보라매역 프리센트'가 수요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보라매역(7호선·신림선)을 도보로 2분이면 누릴 수 있고 입지와 합리적인 분양가 및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상 확장 등을 제공해 서울 역세권에서 찾아보기 힘든 합리적인 분양가에 금융 혜택까지 더해졌다. 동작 보라매역 프리센트는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0층 총 124세대로 건립되며, 이 중 전용면적 43㎡ 91세대가 일반분양된다.소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소형 아파트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동작구에서 희소성 높은 소형 평형으로 공급된다. 또한 추첨제 60%, 가점제 40% 비율로 청약 ..

연이은 신고가 보인 서울 동작구 주목…신축 아파트도 눈길

최근 서울 동작구 아파트 시장에 매수세가 붙고, 가격도 들썩이고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서울 주거 핵심지로 ‘마용성’(마포구·용산구·성동구)에 이어 마포·동작·흑석동을 붙인 ‘마동석’이 새롭게 뜰 것이란 이야기도 나온다. 실제 흑석동은 서초구 반포동 서쪽에 맞붙어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고, 한강 조망도 갖추고 있어 반포동 일대 아파트와 입지 여건에서 별 차이가 없다는 의미로 ‘서반포’라는 이름도 나왔다. 서울 동작구는 이른바 준강남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가 나온다. 노량진뉴타운과 흑석뉴타운 사업에 이어 노후된 상도동 일대에 상도뉴타운도 추진중이고 7호선 장승배기역과 9호선 흑석역 주변으로 신축 단지도 대거 들어서고 있다.지난 4월에는 동작구 아파트에서 신고가가 쏟아졌다. 동작구 흑..

뉴타운 전성시대 맞은 동작구, 흑석 뉴타운, 노량진 뉴타운 이어 상도 뉴타운 계보 이을까

서울 동작구가 차세대 강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러 개발 이슈를 등에 업으며 부동산 투자 시장 흐름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실제로 서울 동작구 흑석동, 상도동이 뉴타운 개발 사업, 동작 종합행정타운 건립, 서부선 개발 등의 개발 호재를 맞이하며 노후 주거 지역 이미지에서 벗어날 채비를 마쳤다. 특히 최근에는 수년 동안 진행된 재개발 사업을 통해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속속 들어서면서 상전벽해 수준의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게다가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고 한강변 라인에 위치한 입지 조건 덕분에 동작구 지가가 최근 들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개발이 완료되면 반포·잠원·압구정 등과 함께 한강변 주거벨트를 나란히 형성할 것이라는 게 부동산 업계 내 공통된 의견이다. 동작구는 최근 분양불패 타운인 뉴타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