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특별공급,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 예정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모집공고가 발표한 '동작 보라매역 프리센트'가 수요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보라매역(7호선·신림선)을 도보로 2분이면 누릴 수 있고 입지와 합리적인 분양가 및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상 확장 등을 제공해 서울 역세권에서 찾아보기 힘든 합리적인 분양가에 금융 혜택까지 더해졌다.
동작 보라매역 프리센트는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0층 총 124세대로 건립되며, 이 중 전용면적 43㎡ 91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소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소형 아파트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동작구에서 희소성 높은 소형 평형으로 공급된다. 또한 추첨제 60%, 가점제 40% 비율로 청약 가점이 낮은 신혼부부 등도 당첨 확률이 높다.
이 밖에 상업시설은 지하1층~지상 3층에 들어서며, 지상 4층에는 청년창업지원시설과 보건지소 등 지역 필요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7호선·신림선 환승역인 보라매역이 도보 150m 거리한 초역세권 대로변 입지로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이를 통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할 수 있다. 실제 보라매역을 이용하면 여의도, 가산디지털단지, 영등포 일대를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으며, 용산은 18분, 강남은 25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신안산선(2025년 예정)이 개통될 예정이며 단지 앞에는 다양한 노선이 지나가는 버스정류장도 위치하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 보라매초, 대길초, 대림초, 대방초, 문창중, 강남중, 대방중, 수원여고, 성남고 등 학군이 밀집돼 있고, 롯데백화점, 동작세무서, 서울지방병무청,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등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특히 서울 서남권 총 40만6705㎡ 면적의 보라매공원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다양한 평면설계를 도입해 1~2인 가구에 특화된 콤팩트한 공간 구성을 선보이며, 오피스텔의 경우 지역 내에서도 희소성 높은 1.5룸, 투룸 등의 구조를 도입한다. 단지 내에는 도심 속 휴게공간 등의 조경과 외관 특화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며, 주차공간까지 확보했다.
분양 관계자는 “2024년도 동작구에 분양되는 첫 아파트인 데다 입지와 상품 모두 우수하다 보니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보라매 역세권 개발 및 주변 첫 사업지로 높은 미래가치를 평가받고 있어 향후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1668-0970